[영화] 다크나이드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_ (2012.7.27)
By 23camby's share | 2012년 7월 29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액션, 범죄, 드라마 | 165 분 | 미국 | 2012.07.19 개봉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출연 | 크리스찬 베일,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앤 해서웨이제작/배급사 | Legendary Pictures/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난 속물근성이 있어서액션도 좋아하고, 블록버스터도 좋아하고, 제작비 많이 든 영화도 좋아하고, 느와르도 좋아하고, 히어로물도 좋아한다.게다가 다크나이트는 졸라 좋아하므로이 라이즈가 좆망작이라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영화에 대한 느낌이라면전반부에서는 뭔지 모를 아주 작은 위화감이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지만후반부는 그냥 감동의 도가니다. 아쉬운거라면다크나이트(이건 한 20번
레고 배트맨 무비 (The Lego Batman Movie , 2017)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7년 2월 25일 |
레고 배트맨 무비 (The Lego Batman Movie , 2017.2.9 개봉) 겉으로 보기엔 아이들 영화였지만 후반부의 충격적인 반전과 어른들에게 어필하는 메시지로 많은 찬사를 받은 전작 '레고무비'. 그에 이어 이번에는 한 술 더 떠서 DC코믹스와 배트맨 시리즈, 그 외에 수많은 영화까지 내포한 작품이 탄생했다. 레고 배트맨 무비. 일단 레고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이란 점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린이용 영화로 보이지만 이번 역시 어른들만, 서브컬쳐 장르의 매니아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깊이 또한 담고 있다. 타인을 믿지 못하고 의지하지 않으며 다소 독단적인 배트맨의 성격을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비틀어서 이를 주제의식으로까지 삼았다. 외로움의 극복과 가족의 중요성, 신뢰 등을 소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_<배트맨 대 슈퍼맨>이 좀 실망스러우면 어떤가. <벤 애플렉 대 헨리카빌>이 좋았으니 다 용서됨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6년 6월 13일 |
2016.4.5.대한극장 히어로물은 기본적으로 좋아해서 아무리 혹평이 난무해도 좋게 보는 편이다.이 영화도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봤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농담반 진담반 호기심이 정말 영화로 구현되다니 그것만으로 감개가 무량했다. 전 세계 사람들의 공통적인 궁금증이었던게다. 인간은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는군 싶었다.아무튼 결과적인 걸로야 배트맨과 슈퍼맨이 힘을 합쳐서 악을 물리치는 셈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둘을 쌈붙이고 정말 싸움에 휘말려서 피터지게 싸우는 걸 보는 게 심적으로 그다지 유쾌하진 않았다 -_-;;아무튼 어떻게든 싸우는 꼴을 보았으니 어린 시절부터 품어왔던 알량한 호기심은 어느 정도 해결됐다고 본다. 이번 시리즈의 첫 편을 간단하게 요약하면,악당의 이간질에 넘
"배트맨"의 캣우먼 캐스팅이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3일 |
개인적으로 새로 나오는 배트맨은 좀 궁금하면서도 걱정 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소프트 리부트의 특성을 그대로 드러낼 거라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이미 벤 애플렉도 이미 강판시킨 상황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그간 홀랑 망한 것을 어느 정도 만회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허투루 내보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캣우먼 캐스팅이 확정 되었습니다. 약간 의외로, 조이 크라비츠가 이름을 올렸더군요. 이미지가 좋은 배우이긴 하니, 그래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