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4R] 전북, 수원 징크스가 깨지다 ㅠㅠ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3월 31일 |
![[K리그 클래식 4R] 전북, 수원 징크스가 깨지다 ㅠㅠ](https://img.zoomtrend.com/2013/03/31/e0041802_5156d0a67cb8d.jpg)
졌습니다. 안방에서.. 작년에 그렇게 쉽게 이겼던 수원을 상대로 2:1 완패.. 사실 1골도 PK 득점이니까... PK없으면 영패를 했겠네요.. ㅠㅠ 음.. 에닝요도 돌아오고, 이승기도 돌아와서.. 사실 기대를 했었는데.. 그 이상으로 수원이 준비를 잘 한 것이겠죠? 패배는 아쉽지만, 현재 상황이 정상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반증이므로 더 분발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어느 흔한 수원팬의 옷장 시즌2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9월 9일 |
![어느 흔한 수원팬의 옷장 시즌2](https://img.zoomtrend.com/2013/09/09/b0055641_522c60bf6d4d6.jpg)
1년에 두 번 정도 있는 나만의 행사. 대청소. 작년에 비해 늘어난 건 올해 유니폼과 트랙탑 뿐이므로 코멘트는 패스.(http://inblue.egloos.com/5126221) 이번엔 단순히 내 정리를 위함이다. 그래서 대상은 의류와 머플러만, 연도 별로 구분. -2004년 2005-2006 2007-2008 2009 2010-2011 2012-2013
14. 04. 09 7R 전남전 잡담
By 하늘을 달리다 | 2014년 4월 11일 |
![14. 04. 09 7R 전남전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4/04/11/b0055641_534734c0de8ea.jpg)
1. 스테보의 임대-이적 문제로 말이 많다가 그냥 들어간 거 보니, 우리 구단이랑 전남이랑 어떻게 이야기를 했나보다. 역시 스테보는 빅버드에 오지 않았다. 2. 앞선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받을 상황이 몇차례나 있었지만 선언되지 않았던 pk가 드디어 불렸다. 그런데, 오히려 전반전 염기훈에게 향했던 태클이야말로 반칙인데 그건 왜 안 불고....쳇. 뭐 어쨌든. 페널티킥. 생중계는 안 봤고, 나중에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pk장면 보고 한참 웃었다. 기사로도 나온, 정대세가 공을 넘겨주던 장면 때문에. pk선언되고 기뻐하던 정대세는 공을 집어서 김두현에게 주고, 김두현이 다시 "이걸 왜 나한테. 네가 차."라는 식으로 다시 정대세에게 넘긴다. 다시 공을 받은 이분, 결국 염기훈에게 전달. 왜 저러고 있는지 너무
2013. 12. 01 수원 vs 인천(A) 40R 시즌 최종전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2월 5일 |
![2013. 12. 01 수원 vs 인천(A) 40R 시즌 최종전](https://img.zoomtrend.com/2013/12/05/b0055641_529f15af8ea15.jpg)
2013. 12. 01 40R ㅣ 1:2 패 ㅣ 산토스 <경기 요약 - 득점>인천 : 남준재(전20), 이효균(후48)수원 : 산토스(후29)<출전 명단>수원 : 정성룡(GK)-곽희주(후0 민상기)-홍철-구자룡-신세계-조지훈(후38 연제민)-김대경(후0 염기훈)-서정진-오장은-조동건-산토스인천 : 권정혁(GK)-손대호-김태윤-전준형-최종환-남준재(후39 한재웅)-한교원-문상윤-이석현(후37 이효균)-김남일-설기현 전북전 이후, 팬들 입장에선 ‘곽희주’라는 이름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던 경기. 현재까지 수원의 감독이었던 네 사람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다. 그런 선수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다. 선수 얼굴 가면부터, 29번이 적힌 종이, 곳곳의 걸개, 유니폼. 최대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