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상황과 맞물려 재밌게 봤던 미드 _ 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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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상황과 맞물려 재밌게 봤던 미드 _ 지정생존자

정치상황과 맞물려 재밌게 봤던 미드 _ 지정생존자

지정생존자 (Designated Survivor)키퍼 서덜랜드, 매기 큐, 칼 펜, 아담 칸토, 이탈리아 리치 출연2016. 9~ 2017.5 (21부작 | 넷플릭스) 지정생존자가 드디어 끝났다. 초반에는 몰아봤지만 나중엔 본방을 따라 매주 2개의 에피소드씩 챙겨 봤다. 미드를 그렇게 본방따라 본 지가 얼마만인지...그만큼 재밌었다. 매회 스릴과 감동이 교차하는 정치 드라마였다.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건 시시각각 변해가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 덕분이다. 이 드라마가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하나씩 밝혀지는 즈음이었다. 매일 뉴스를 틀 때마다 더 놀랄 게 없을 것 같은데, 더더더 놀라운 사건들이 계속 터져나왔고, 그런 중에 드라마에서 품위있고, 인간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