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잘생겼구나.
By My planet - 아이고...;;; | 2012년 7월 20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잘생겼구나.](https://img.zoomtrend.com/2012/07/20/b0056777_5008e1345f0cf.jpg)
참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둘다....좋네요. 개인적으론 전작들보다 더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러브라인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마무리까지 말이죠. 차후 후속작에서 원 설정을 따라갈 확률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하직 후속작 나온건 아니니 순수하게 기뻐하렵니다. 사실 리붓되기 전 3편은 실망이 커서 기대를 꽤 많이 했었는데 역시 주인공이 잘생겨서 그런가 만족도가 높군요. 액션신이야 두말할 것 없고 빌런도 리붓 1편으로서 잘 고른것 같습니다. 깨알같은 스탠리 옹도 건재하고 깨알같은 찰리 쉰도 나오고 허허 리붓하니 참 좋네요. 여하간 전작들같이 끝맛 떫떠름한 엔딩을 보여주지 않는 것만해도 제 안에선 매우 고평가 요소였습니다. 후속편도 쭉쭉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거기다 판권문제도 잘 해결되서 어벤져스까지
[미친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1부 완결편 - 마사미 [할머니의 이야기]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2년 7월 12일 |
![[미친 게임] 그믐밤~츠키코모리~ 리뷰 1부 완결편 - 마사미 [할머니의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2/07/12/b0051210_4ff0094904b2f.jpg)
연재 리스트 보기 이번 편이 1부 끝. 학무 리뷰는 1부당 7~8편 정도면 끝을 낼 수 있었는데 이건 배드 엔딩이 워낙 많아서 1부부터 10편이나 날아갔어.... 당초 계획대로 8부 정도로 끝낸다고 쳐도 분량이 학무랑 도찐개찐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주의: 1. 이 게임은 다른 캐릭터가 말하는 걸 주인공이 듣는 형식이므로, 그 다른 캐릭터의 말은 회색칸에 적겠습니다. 내용은 죄다 번역하면 귀찮아지므로 핵심만 뽑아서 적당히 추렸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마에다 요코입니다. 2. 이 글은 웃자고 쓴 의도가 강하므로, 무서운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희화화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만 내용을 크게 왜곡하지는 않았습니다. 3. 전 이 게임을 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By 이런저런 이야기의 공간 | 2012년 7월 1일 |
개인적으로는 이전 3부작의 1편보단 보고 난 뒤의 만족감이 좀 덜한 편액션이나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꽤 만족스러웠는데아무래도 스토리텔링이나 리자드맨의 그 미묘한 모습 덕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사실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까지 그 초반부의 피터 이야기가 꽤 긴편에 속해서, 뭐랄까 청춘극장을 보는 기분도 좀 들고...캐릭터가 지나치게 가벼운감도 있는거 같지만, 또 생각을 해보니 이런 것도 좋지, 라는 생각이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스토리텔링이 너무 빈약해서리자드맨의 행동방식에 대해선 이해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내용 자체가 후속편을 기다리세요 떡밥이 풀풀 떨어지는지라너무 설렁설렁 넘어간다는 느낌이 강했군요 덕분에 연애 이야기도 툭 치니 억 하고 두리뭉실 넘어가는 기분 액션에서는 더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습니다....
By 날을 세우지 말자. | 2012년 7월 3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03/b0017553_4ff240a86b4b4.jpg)
극장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습니다. 기대하고 갔는데, 결론적으로 제 취향에는 예전 3부작의 스파이더맨이 더 좋더군요. ㅎㅎㅎ. 벤 삼촌과 메이 숙모님의 배우들이 그 분들이라는 정보 없이 보러 간지라, 삼촌이랑 숙모님 봤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뭐랄까, 좀 넘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거미줄을 사다 쓰는 스파이더맨이라니, 왠지 웃기더군요. 제품 단종되면 어떻게 하려나 싶기도 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이면 꽤 비쌀텐데 그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나 싶기도 하구요. 처음 거미줄 없이 로프와 쇠사슬 등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타잔이 생각나더군요. -_-; 자기 정체를 숨기려고 가면까지 쓰고 다니면서, 악당에게는 자기가 누군지 알려주려는건지 카메라에 자기 이름을 라벨기로 뽑아서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