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앤데드] 나름의 긴장감과 흥미가 있었던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3월 15일 |
감독;샘 레이미 주연;샤론 스톤,러셀 크로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샤론 스톤 러셀 크로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으며 샘 레이미가 연출을 맡은 서부극<퀵 앤 데드>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퀵 앤 데드;나름의 긴장감과 흥미가 있었던 영화>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샤론 스톤,러셀 크로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서부극<퀵 앤 데드>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의 긴장감과흥미가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아무래도 샤론 스톤이라는 배우를 이렇게 서부극으로 만나게된 것도 참으로 반가웠던 가운데 아무래도 20년전 영화라서 그런지몰라도 지금보다는 풋풋한 디카프리오와 러셀 크로우씨의 모습
[Movie] 스파이더맨 3
By 아, 답없다. | 2018년 7월 16일 |
스파이더맨3 다시 봐도 재밌다. 하지만 뭔가 아쉽다.역시 주제(빌런)이 너무 많다. 거기에 그웬 스테파니라는 주요 배역까지 소비하니...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동어반복인 점도 주제가 많다는 것과 함께하면 단점이다.결과적으로 1,2편과 달리 주제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점에서 아쉬운 마무리.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구매한 블루레이에는 서플이 1,2편과 달리 별다른 내용이 없다. (하필 사도 이걸 ...)'
이블 데드, 2013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28일 |
아, 나 진짜 공포 영화 안 본다 안 본다 하는데 왜 계속 보게 되는 거지? 왜 내 주변엔 공포 영화 매니아들 밖에 없는 거지? 계속 공포 영화 안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이런 이야기 하는 게 기만자 되는 것 같아 좀 그런데, 샘 레이미의 기존 시리즈는 다 봤다. 아니, 나는 샘 레이미의 공포 영화들은 꽤 좋아한다. 그 사람 영화는 무서운 순간들도 분명 있지만, 무엇보다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웃기고 때로는 이상하리만치 통렬한 쾌감 같은 것들도 주거든. <드래그 미 투 헬>도 그래서 꽤 좋아하는 작품. 어쨌거나 샘 레이미의 기존 시리즈들 생각하며 이 영화도 봤는데, 분명 마지막 통쾌함 같은 것은 있는데 정작 영화가 웃긴 부분은 없더라고. 오히려 기존 시리즈보다 더 공포에 환장한 것처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