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강렬한 드럼의향연을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14일 |
감독;다미엔 차젤레출연;마일즈 텔러, J.K. 시몬스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도 상영한 영화<위플래쉬>이 영화를 3월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위플래쉬;드럼의 뜨거운 향연을 만나다..>여러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고 상도 받은 영화로써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초청받은 영화<위플래쉬>이 영화를 3월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그야말로 뜨거운 드럼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초청받으면서 먼저 보신분들이강력추천한 가운데 어찌 보면 단순하다고 할수 있는 스토리에서 집중하게만드는 힘을 잘 보여준 것 같다앤드류와 플래처의 다르지만 같은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한
[블루레이 지름] ‘위플래쉬’ 스틸북 자비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20일 |
![[블루레이 지름] ‘위플래쉬’ 스틸북 자비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5/06/20/b0008277_5584ea4ddabbb.jpg)
‘위플래쉬’의 블루레이 스틸북 자비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 하단과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스틸북의 겉면. 드럼의 심벌에 착안해 이 스틸북을 위해 새롭게 이루어진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실제 음각처리된 것은 영화의 제목뿐이지만 마치 심벌의 골이 모두 음각 처리된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킵니다. 스틸북의 내부. 왼쪽은 울트라바이올렛의 팸플릿이며 오른쪽은 디스크입니다. 한국에서도 재생 가능하지만 한글 자막은 없습니다. 팸플릿과 디스크를 걷어낸 스틸북의 내부. 최근 국내 인터넷 쇼핑몰 CF에서도 패러디된 장면입니다. 위플래쉬 - 원초적이며 직선적, 강력하다 위플래쉬 - 한국 사회의 숱한 ‘플레처들’ [CD 지름] ‘위플래
위플래쉬 - 오로지 재능과 실력만을 긍정하는 괴물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3월 20일 |
![위플래쉬 - 오로지 재능과 실력만을 긍정하는 괴물](https://img.zoomtrend.com/2015/03/20/a0015808_550bc42c3bcdb.jpg)
이 영화는 먼저 18분 짜리 단편으로 선보였던 영화를 장편화한 경우입니다. 단편은 보지 못했지만 정보를 찾아보니 캐스팅이나 골조는 거의 그대로인 것 같더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야기가 보여서 도대체 누구의 이야기인가 했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실화 바탕의 영화'는 아니고 음악 전문 학교의 재즈 오케스트라 드러머였던 감독 본인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는군요. 참고로 이 영화는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각본, 연출을 모두 담당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제87회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남우조연상 수상자는 플렛처 교수를 연기한 J.K. 시몬스였지요. 영화를 본 입장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플렛처 교수라는 캐릭터의 카리스마는 영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