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즌을 마무리지으며

Amaranth, The Blue Apparition|201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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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즌을 마무리지으며

Amaranth, The Blue Apparition|2014년 11월 12일

정말 멘붕도 많았지만 4차전처럼 시원한 야구도 할 때가 있었고, 올해 정말 재밌게 야구 본 것 같음.박병호 등, 플옵때부터 좋지않았던 선수들이 코씨에서 결국 살아나지 못한 것은 너무 아쉽지만 지쳐도 할 말 없겠구나 싶고. 개인적으로는 이번 코씨에서 느낀 것이 뭐였나면, 삼성은 선수들이 되게 차분하다는 느낌인데 반해 우리 선수들은 약간 뭔가 상기된 느낌이었음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역시 3,5차전을 실책으로 졌다는 느낌이 강한 탓일까(실은 그게 아니지만 역시나 임팩트는 실책이 강했다.), 무언가 큰 무대에 섰을때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지나치게 풀어지는 것 어느 쪽도 답이 아니라 역시 익숙해지는게 최고인걸까하는 느낌. 그렇기때문에 작년보다는 올해를 기대했고, 올해보다는 내년을 기대해본다. 내년엔 강정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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