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쿨] 괜찮은 저소음 COOLMAKER WHITE ROUND LED-120 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24일 |
컴퓨터 CPU팬의 소음이 이상하게 치찰음과 함께 꽤 심해져서 교체하려 찾다가 120mm에서 16 데시벨로 제일 낮아보이는 이 제품으로 샀네요. 3핀과 4픽 모두 호환되는~ 풍량은 51.8 CFM으로 소음대비 괜찮습니다. LED 튜브가 내부에 들어있고 결합부위가 통관인게 있고 사이가 비워진 타입이 있는데 비워진게 별로 없었던지라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네요. 진동방지 패드도 달려있고~ 화이트라는데 색이 왜...뭐 블루-옐로우라 마음에 들긴 합니다. ㅎㅎ 쿨러의 실리콘 결합핀도 잘 호환되고 소음도 줄어들고 괜찮네요~
괜찮은 애플펜슬 수납 아머 케이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6월 6일 |
어디서 물건을 떼오는건지 브랜드명도 없는거긴 하지만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애플펜슬 수납 스타일이 많은 케이스들 사이에서 안으로 수납되는 거의 유일한 타입이라 고른 제품입니다. 커버는 안쪽이 스웨이드로 잘 구성된~ 이렇게 안쪽에 수납되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펜슬이 비싸기도 하고 바깥쪽은 좀 불안해서;; 다만 넣기는 쉬운데 빼기는 조오~금 편하진 않네요. ㅎㅎ 벌집구조라 충격에도 괜찮아 보이고 스웨이드 연결 부위만 좀 걱정되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색상은 로즈골드도 있었는데 커버까지 다 통일해서 좀 부담스럽던;; 로즈골드는 실리콘까지만 넣고 커버는 회색 이정도면 딱 좋았을텐데~ ㅎㅎ 위치도 딱 맞고~ 버튼은 뚫지 않고 덮어서 안전하고 굿굿~
플레쉬이터 (Flesheat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9월 4일 |
1988년에 ‘빌 힌즈만(S. 윌리엄 힌즈만)’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할로윈데이 당일날 시골 마을에서 농부의 트랙터를 얻어탄 10대 청소년들이 산속에서 술을 마시며 놀고, 농부는 다시 일을 하러갔다가 트랙터로 나무 그루터기를 뽑아냈는데. 그때 그루터기 밑바닥에서 고대 인장이 새겨진 나무로 된 관을 발견하고. 열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관을 열었다가, 그 안에 봉인되어 있던 식인귀 ‘플레쉬이터’가 깨어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해 잡아먹고 새로운 식인귀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빌 힌즈만이 감독, 제작, 각본, 주연을 전부 맡았는데. 작품 자체적으로 보면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양산형 좀비 영화지만, 빌 힌즈만 자체에 주목할 만하다. 그게
게이밍 PC라는 거 파는데, 대체 누가 사는거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8년 6월 12일 |
1 사무기기로 염가 PC를 사는거랑 다르게, 게이밍 PC를 살 정도면 자작하는 편이 좋지 않아? 특히 게임 하는 사람은 여러모로 집착하는 점을 가진 사람도 많은데, 자작하는 게 가장 좋지 않나? 전자제품 매장에서 자주 보이는데, 누가 사는건지 엄청 의문 3 게임하는데 집착하지 않는 사람들이지 4 가격 신경쓰지 않는 사람 돈이 많으면 그런 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5자작 못하는 사람6전부가 도시에서 사는 것도 아니라고7PC 게임 하곤 싶은데 자작 같은거 귀찮은 사람9자작은 단순한 파츠 조립이잖아 자작도 BTO도 다를 거 없음 돈이랑 수고의 차이지12>>9 완전히 다름 특히 생각하는게, 케이스의 중요도가 다름 케이스를 바꾸면 확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