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범경기 감상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3월 10일 |
1. 선발로 나온 송승준,옥스프링은 올해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둘다 10승에 3점대 방어율은 찍어 줄거 같다, 그리고 장원준은 군대가기전 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돌아 왓는데 어제 보여준 모습만으론 올해 롯데 1선발은 장원준이 맡을거 같다. 2. 유격수는 박기혁이 골절로 두달간 출장이 불가 하고 남은 후보는 문규현,신본기인데 둘다 기대가 안되지만 그나마 나아 보이는건 문규현에게 조금더 기대를 가져봄 3. 좌익수 경쟁자가 김문호,이승화,김대우 이렇게 3명이 있고 이중에 제일 나아 보이는건 김문호이고, 김대우,이승화 둘은 1군에 남아 있기 위해서는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할거 같다. 4. 좌준석,우메네즈에 대해서는 좌준석은 진짜 걸리면 넘어가는 스타일임 아직까지 한국야구에
NC 애들 진짜 뻔뻔하고 양심도 없는 넘들이네...
By 킹오파 | 2012년 12월 31일 |
딱 보니 모 구단은 엔씨인거 같은데... 보니까 롯데랑 공유하자고 하네... 미친... 남이 30년 동안 투자한걸 그냥 양심도 없이 가져가려고 하냐? 구단들이 자기지역에 투자해서 신인을 키워라고 1차지명을 하는데 엔씨(아마도?) 말대로 라면 왜 투자를 하겠냐? 자기가 좋아서 경남에 해놓고 부산, 울산팜인 롯데랑 공유하자면 이건 뭐... ;;;; 경남과 부산, 울산이 인근 이긴 하지만 엄연히 다른 광역 연고지인데... 장난 하자는 것두 아이고...;;; 애초에 경남팜이 그닥이었다는 거 모를리 없었을텐데... 연고팜이 부실하면 키워던가 연고지를 이전하던가 해야지.. 롯데보고 뜬금없이 달라는 건 무슨 개소리여...
[관전평] 4월 1일 LG:롯데 - ‘김용의 끝내기 안타’ LG 값진 시즌 첫 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1일 |
LG 김용의가 삼세번 끝에 해냈습니다. 경기 후반 두 번의 결정적 기회를 무산시킨 김용의가 연장 10회말 2사 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LG는 4월 첫 날 롯데를 상대로 3:2로 역전승했습니다. 개막 3연패에서 벗어나는 값진 시즌 첫 승을 천신만고 끝에 거뒀습니다. 답답했던 정규 이닝 공격 LG의 타격은 변함없이 답답했습니다. 9안타 8볼넷을 얻고도 잔루 9개에 3득점에 그쳤습니다. 9회말 정규 이닝까지 득점권에서 나온 적시타는 없었습니다. 연패에 대한 부담 탓인지 타자들이 득점권 기회에서 자신 있는 스윙을 좀처럼 선보이지 못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오지환이 안타로 출루했지만 정성훈의 번트 시도가 포수 파울 플라이로 더블 아웃이 되면서 험난한 경기 흐름을 예고했습니다. 병살을
어흐규ㅠㅠㅠ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3월 18일 |
왜 고젯도 있고 재호도 있는데 숏션이 딴 옷 입고 있죠 엉엉 ㅠㅠ 담소나눔ㅠㅠㅠㅠ 레알 청백전이냐며 ㅠㅠㅠ 그리고 고젯은 착실하게 2군행 루트를 밟고 있는 거 같은... 아 앙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