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33 34 리뷰] 상극을 달리는 두가족간의 이야기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1월 7일 |
정말 상극을 달리는 두가족간의 이야기 정말 멈출수없이 중독됩니다 모든게 재미있어요 내딸서영이 완전 짜응...숨이 턱턱 막히는 강씨집안과는 다르게, 너무나 귀여운 며느리를 본 삼재씨의 이야기...차지선씨와는 조금 다른 온실속의 화초같은 호정이가 상우와 삼재의 꽉 막힌 마음을서서히 움직여가는듯해, 삼재씨네의 얘기에 박수를 보냅니다.늘 긴장과 퍽퍽한 삶으로 얽힌 가족관계. 이삼재씨네에...똑 떨어진 호정.요리도 못해...살림은 제로야...그저 상우오빠의 부인이 된게 신기하고 좋아서 하루종일 헤벌쭉한호정이가 마냥 귀엽습니다..^^ 강씨 집안의 여파가 이씨집으로도 곧 올거란 생각에..딩분간만이라도 호정이덕에파릇한 웃음이 삼재씨에게 함께하길..잃어버린딸대신. 호정이의 넘치는 주는 사랑에 삼재씨가 위로받길 기대해봅니다
골드 - 인간의 탐욕은 어떤 일을 벌이는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2일 |
이번주도 만만치 않은 주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리스트에 올라 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번주 영화들 역시 절대로 간단하다고 말 할 수 없는 영화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미묘하게 상황이 들어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들에 관해서 과연 다 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일단은 그대로 한 번 밀고 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티븐 개건에 관해서는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 시리아나 라는 작품의 연출을 한 적이 있는 감독이기도 하지만,
오리엔트 특급 살인 UHD-BD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4월 10일 |
정기적이지는 않지만 변함없이 돌아오는 UHD-BD 리뷰를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리는 시간. 그 서른 일곱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원제: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의 UHD-BD에 대한 소개입니다.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동명 원작 소설은 이미 1974년에 영화화 되었고 이후에도 몇 차례 드라마화까지 되었으니, 2017년에 또 영상화한다는 자체는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관심이 간 요인은 감독 캐네스 브래너 씨가 감독도 하고 제작도 하고 주역(포와로 탐정)도 맡았다는 점 정도? 굳이 추가한다면 이 영화의 포와로 씨 수염이 정말 멋있었다는 것도 끼워넣고 싶네요.(소설 속 포와로의 외형 묘사를 가장 훌륭하게 재현했다고 생각될 정도였으니.) 그럼
age사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리뷰] Part-1
By Angel Of Dreams | 2015년 12월 16일 |
age사의 11월 신작 "슈발체스마켄 -홍혈의 문장-" 리뷰 입니다. 지금도 게임은 현재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나온 부분만 파트별로 리뷰합니다. [소개 포스팅 age사 신작 슈발체스마켄 -紅血の紋章- (마브러브 시리즈) [소개]] 이번작은 전작 마브러브 시리즈와 달리 연출이나 기타 바뀐부분들이 좀 있는데, 좋은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들도 있네요ㅠ 이런 부분들은 리뷰를 진행하면서 하나씩 언급하도록하죠. 참고로 게임스샷은 아랄이 적용된 한글자막상태로 됩니다. 일단 로드/세이브 메뉴인데 토탈이클립스 때와 동일합니다. 뭐 엔진이 6.0로 동일하니까요ㅎ 챕터 메뉴 입니다, 본편을 챕터별로 진행해 볼수가 있습니다. 근데 토탈때도 그랬는데, 이 챕터부분 원래 그런건지...? 진행도 안해본, 맨 뒤(엔딩 전)나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