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뉴멤버 전지윤 신고식랩
By 나로 is back | 2015년 10월 5일 |
엥? 얼마나 재밌었길래 논란이 되는걸까?싶어서 주말에 찾아봤다가 웃고싶을때 마다 봤어요 오늘도 또 보고있는중..@_@ 평소 포미닛의 퍼포먼스와 노래 스타일을 좋아했고전지윤의 랩핑도 마음에 들었던지라 언프리티 랩스타 중간 투입한단 기사 떴을때부터 기대했던 1인이었는데 실력이 된다 안된다 뭐 이런걸 떠나서존재감이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리스너일뿐 랩퍼라 아니라서 평가는 못하겠는데뭔가 다른 랩퍼들과 느낌이 달랐던건 확실히 알겠네요 이 영상속 모습만큼은 혼자 귀여워하며 빵터졌을만큼 재밌었습니다 실력이 안되는데 왜나온거야? 란 빈축을 사고있는중인듯해요저는 신선했고 웃겼으니 된거란 생각을... 실력안되면 끝까진 못가겠죠앞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는 좀더 지켜봐야되는부분 같아요
5인5색 물씬! 'Name is 4MINUTE' 오픈케이스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7일 |
'이름이 뭐예요?' 로 컴백해 활동 중인 인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의 네 번째 미니앨범 'Name is 4MINUTE' 오픈케이스다. '판타지 힙합'이라는 소속사의 설명답게 표지부터 강렬하다. 보라색을 중점으로 꾸며졌으며, 표지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들 화보가 자리했다. 커버 안쪽에는 멤버별 화보가 10장 남짓. 총 50여 장에 달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책자 막바지에는 수록곡 소개와 함께 CD가 위치했다. 또한, 앨범 구매시 멤버 중 한 명의 포스터를 받을 수도 있다. 이번 활동곡 '이름이 뭐예요?' 는 일렉트로닉과 힙합 그리고 락을 접목한 곡으로,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들었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가 특징이다. 무대에서는 포미닛만의 펑키한 패션과 안무(매력
언프리티 랩스타 단상
By He の 愛 락 | 2015년 10월 3일 |
1. 감정 유도 자막이 적다. 내레이션도 없다. 대신 인터뷰, 사운드 편집으로 기능을 대신한다. 정보량이 적으니 시청자들의 해석이 더 자유롭게 개입된다.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다른 해석들이 나올 것이다. 리얼리티 장르라면, 자막으로 서사를 주입하고 고압적으로 해석을 통제하는 것보다 (나영석 류 자막예능..) 이런 쪽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본다. 하지만 인터뷰 대사를 짜깁기해 갈등을 만드는 방식은 정말 괜찮은 방법일까? 예컨대 랩을 못한(못한 것처럼 최대한 편집된) 멤버가 자신감을 표하면, 다른 사람들이 키득거리는 리액션컷이 따라 붙는데 이는 분명 해당 액션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렇게 그냥 편집된다. 시즌1 때 출연자 인터뷰를 보면 확실히
[언프리티 랩스타] 전지윤의 재발견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1월 9일 |
시작은 조롱의 대상이었다. 수준 낮은 어휘력, 일차원적인 라임 구성, 비트와 정직하게 친교를 맺으려는 듯한 어설픈 리듬감, 평이한 플로 등 래핑의 모든 요소가 초라했다. 보이는 실력은 엉망인데도 "어차피 우승은 내가, 내가 해"라며 분수에 맞지 않는 자신감을 분출하니 실소가 터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실 이것은 헛웃음이 아니라 가공할 허술함이 몰고 온 박장대소라고 하는 것이 맞다. [언프리티 랩스타] 4회부터 참가한 포미닛의 전지윤은 변변찮은 래핑 실력으로 대대적인 웃음거리가 됐다. 이후 키디비와 짝이 돼 팀 배틀을 벌일 때에도 흡족하게 느껴질 만한 래핑을 들려주지 못했다. 이들의 리허설을 본 박재범은 전지윤에게 많이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충고했다. 출연자들의 회식 자리에서 처음 래핑을 선보인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