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시작되는 대모험(?)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5월 20일 |
일하다말고 갑자기 그가 뛰쳐나온 곳은 바로 인삼랜드!! ...... (항의중)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가
[여행] 20180806 헝가리 - 부다페스트 데이투어
By Into the Zyubilan | 2019년 3월 25일 |
데이투어 영웅광장 시민공원 바이더훈야드 성 부다 왕궁 그레이트 마켓 홀 . . . . . . 오늘은 데이투어. 투어의 장점은 준비 없이 패키지 보가 적은 인원으로 가볍게 도시를 구경할 수 있다는 것. 단점, 워킹 투어 라서 많이 걷고 포인트만 잠깐 본다. 시작은 조식으로~ 리츠칼튼 호텔 옆 스타벅스 앞에서 시작. 기본적으로 투어 전에 버스티켓, 이어폰, 마실 물 등등 준비하면 좋다. 지하철을 타고 영웅들의 광장부터 투어 시작. *가이드 투어 하며 적은 메모 위주로 적는 거라 100% 신뢰도는 없습니다* 헝가리는 1896년에 유럽 최초로 지하철을 개통했다 = 낡았다. 최신형인 4호선 말고는 상당히 노후되었고 유럽 지하철이 그렇듯 짧다.
[통도사] 영천 수도사 괘불탱화, 성보박물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23일 |
성보박물관의 괘불탱화를 보러~ 반년에 한번정도 계속 바꿔가며 전시를 하는걸로 보이는데 쉽게 보기 힘든 괘불들인지라 한번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천 수도사 괘불탱화 수도사 괘불은 1704년에 조성 되었으며, 삼베에 채색되었고 현재 보물 제1271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도사 괘불의 주존은 연꽃을 들고 보관과 각종 영락 등으로 장엄된 형상이다. 화면 최상단에 ‘圓滿報身盧舍那佛’ 이라는 한자가 한자씩 둥근 원안에 적혀있어 존명이 ‘원만보신노사나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괘불의 화기에 ‘世尊掛佛影像’ 이란 화명이 기록되어져 있다. 연꽃을 들고 보관 등으로 장엄한 보살형의 도상은 화엄경의 화신으로 출현한 석가모니불의 도상과 拈花示衆으로 상징되는 선종의 석가모니불
ㅣ제주도ㅣ둘째 날 l2014.10.7 - 2014.10.9l
By . | 2014년 10월 28일 |
둘째 날 씨에스호텔 > 쇠소깍 > 하효항 쇠소깍 제트보트 > 테라로사 커피(빵,음료) > 쇠소깍 투명카약 > 성읍민속마을 > 섭지코지 > 탁이식당(흑돼지구이) > 용눈이오름 > 유월그리고열두마루 전날의 피로로 여섯시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였다. 거기다 새벽 4시에 너무 더워서 깼음. 따뜻한 건 좋은데 공기가 건조해졌다. 다음에는 휴대용 가습기라도 챙겨가야지. 7시에 겨우 눈을 떴는데, 커튼을 열고 누워있으니 창 밖으로 보이는 녹색이 새삼 아름다웠다. 그대로 한숨 더 자면 좋으련만. 그 유명하다는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기위해서, 일어나야 했다. 후기를 읽어보니 투명카약이라도 물이 불투명해서 물 속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래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