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영천 수도사 괘불탱화, 성보박물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23일 |
성보박물관의 괘불탱화를 보러~ 반년에 한번정도 계속 바꿔가며 전시를 하는걸로 보이는데 쉽게 보기 힘든 괘불들인지라 한번 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천 수도사 괘불탱화 수도사 괘불은 1704년에 조성 되었으며, 삼베에 채색되었고 현재 보물 제1271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도사 괘불의 주존은 연꽃을 들고 보관과 각종 영락 등으로 장엄된 형상이다. 화면 최상단에 ‘圓滿報身盧舍那佛’ 이라는 한자가 한자씩 둥근 원안에 적혀있어 존명이 ‘원만보신노사나불’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괘불의 화기에 ‘世尊掛佛影像’ 이란 화명이 기록되어져 있다. 연꽃을 들고 보관 등으로 장엄한 보살형의 도상은 화엄경의 화신으로 출현한 석가모니불의 도상과 拈花示衆으로 상징되는 선종의 석가모니불
ㅣ제주도ㅣ둘째 날 l2014.10.7 - 2014.10.9l
By . | 2014년 10월 28일 |
둘째 날 씨에스호텔 > 쇠소깍 > 하효항 쇠소깍 제트보트 > 테라로사 커피(빵,음료) > 쇠소깍 투명카약 > 성읍민속마을 > 섭지코지 > 탁이식당(흑돼지구이) > 용눈이오름 > 유월그리고열두마루 전날의 피로로 여섯시에 일어나는 것은 무리였다. 거기다 새벽 4시에 너무 더워서 깼음. 따뜻한 건 좋은데 공기가 건조해졌다. 다음에는 휴대용 가습기라도 챙겨가야지. 7시에 겨우 눈을 떴는데, 커튼을 열고 누워있으니 창 밖으로 보이는 녹색이 새삼 아름다웠다. 그대로 한숨 더 자면 좋으련만. 그 유명하다는 쇠소깍 투명카약을 타기위해서, 일어나야 했다. 후기를 읽어보니 투명카약이라도 물이 불투명해서 물 속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래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오사카 일본 가정식 "우라야"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9월 24일 |
[양산] 매화와 기차, 봄이 왔다!! 순매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19일 |
광양에 가려다가 순매원으로 고고~~ 재작년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복작거리지 않을 때 시간내서 다녀왔네요. 날이 따뜻해져서인지 생각보다 더 많이 피어줘서 +_+)b 낮에는 이제 자켓입기가 더울 지경이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 70%정도? 산쪽 음지는 좀 더 덜피었는데 이번 주말 축제기간정도면 만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사람 반, 매화 반일 듯~ 평일임에도 진사님들이 한가득입니다. 옆에서 원동역에 오가는 기차를 기다리며 몇장 찍었네요. 다음엔 시간표도 제대로 구해서 밑에서 찍어보는 것도 좋을 듯~ 긔엽긔~ 화물열차가 길어서 사진찍기 좋다고 하시는데 이날은 없었네요. ㅎㅎ 슬슬 매화부터 시작하는 부농부농한 봄꽃 시즌,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