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카타르전 3:1 승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27일 |
이 때만 해도 빌빌거리고 질 줄 알았는데 ㅠㅠ 다른 두골 장면은 없어서 첫 골로~ 일본전 시원하게 경기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또 빌빌거릴 듯한 불길한 느낌;; 그래도 오늘처럼 결과만이라도 ㅎㅎ
명주의 앞길에 축복을 빈다.
By 無我之境 | 2014년 6월 9일 |
최근 축구 관련 소식들을 들으며 기뻤던 적이 언제였던가... 상반기 포항의 선전. 그렇다 포항의 선전이 있었다. 하지만 그 포항의 선전을 주도하던 이명주가 떠난단다. 유럽으로 간다면 뿌듯하기라도 했을 텐데...중동으로 간단다. 한숨만 나온다. K리그 넘버원 에이스가 갈 곳은 아닌 것 같은데... K리그의 팬으로서, 포항의 팬으로서 아쉬움이, 상실감이 너무 너무 크다. 그렇지만 나는 일개 팬일 뿐, 선수 개인의 결정을 존중한다. 꿈보다는 현실을 쫓아 살아 온 내가 그를 타이를 처지는 못 되는 것 같다. 부디 현실에 안주하지는 말기를...유럽에서, 월드컵에서 뛰는 이명주를 이렇게 포기하고 싶진 않다. 이러다 김승대 마저 중동, 혹은 중국에
FFP, EPL 이적시장, 그리고 루니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8월 13일 |
-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설명 프리드먼 감독 "FFP의 기준이 뭔지 몰라" "재정 좋은 1부리그에서 선수(스피어링)를 데려오는데 꽤나 힘들었다. 우리는 제 2의 포츠머스가 되는 걸 두려워한다. 하지만 FFP의 기준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코일(위건) 감독은 이를 활용하여 이미 9~10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아직 "구단주 소유의 스폰서 기업"에 대한 지원한도 규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올해까지는 3년평균지출한도가 널럴한 편이라, 적어도 이번 시즌까진 큰 돈을 투입할 여지가 있는 듯."오일머니"에 대한 규제효과가 아직은 거의 없어서 현재는 FFP에 대한 비판도 많다고 한다.다음 시즌부터 강화되는 제약조건에 따라 FFP 정책의 성패가 갈릴 것 같다. 이번시즌은 모니터링 2년차(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