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장군 (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28일 |
1996년에 FEW(퓨처 엔터테인먼트 월드)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FEW는 ‘야화’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곳으로, 본작은 FEW의 데뷔작이다. 내용은 서기 4333년, 대한민국은 남한과 북한이 통일해 제 2 공화국을 이루고 일본과 아시아 공동 연맹을 체결한 뒤 영과 기계의 합체 프로젝트 SOM 개발을 시작했는데, 지구 온난화로 지각 변동이 일어나 일본의 영토 절반이 침수하자, 일본이 상호 불가침 협정 조약을 위반하고 한반도에 선전포고를 해서 한국의 영토 2/3을 점령하기에 이르고. 한국에서는 SOM 개발에 박차를 가해 ‘광개토 대왕’, ‘을지문덕’, ‘이순신’, ‘연개소문’, ‘강감찬’, ‘장보고’, ‘남이’, ‘무명용사’ 등등. 8명의 고대 무장의 영혼을 로봇에
초대 아머드코어 ~ 아머드코어2 어나더 에이지 연표
By VB Inc. (Armored Core Architect) | 2012년 6월 4일 |
초대『AC』-『AC2AA』 [編集]본작에서 연도 표기는 지구력(E.D.)을 채용하고 있다. 연도사건ED70세계규모의 인구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지하도시 건조가 시작됨.ED88크롬사 설립ED96화성 테라포밍 제 1차 계획 실행. 무인 인공지능 로봇을 탑재한 선단이 화성으로 향한다.ED106대파괴. 핵병기를 능가하는 대량파괴병기 투입으로 인해 기존의 지구환경과 인류사회는 파멸적 타격을 입게 된다. 남겨진 인류는 지하를 생활터전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다.ED107아이작시티 등 복수의 지하복합도시(비하이브)를 기반으로 하여 인류의 생활터전으로서의 지하사회가 성립되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기업이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ED110도시 환경의 안정에 더불어 각 도시간의 교류가 활발해진다. 각 도시의 대표적 기업에 의
개인용 로봇 시장, 올해부터 열릴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5월 25일 |
지난 2015년, 보스턴 컨설팅 그룹 미래예측센터에서는 개인용 로봇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적이 있다. 아쉽게도 예측은 틀렸다. 원래 하드웨어 분야 예측은 틀리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생각보다 만들기도 어려웠고, 이걸 꼭 써야 하는 이유가 없었다. 피기도 전에 망한 개인 로봇 시장 시장 상황은 별로 좋지 않다. 개인용 로봇의 선구자였던 ‘지보(Jibo)’는 2012년에 발표됐고, 2017년에 제품을 내놨다. 어떻게 제품은 내놨는데, 영 팔리지 않았다. 899 달러로 너무 비싼데, 기능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1년 만에 사업을 접었다. 장난감 로봇 코즈모와 벡터로 유명했던 안키(ANKI)도 2019년 5월에 파산했다. 2족 로봇 분야의 상징적 존재였던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