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키나와 사나이’ 누가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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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키나와 사나이’ 누가 살아남을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을 올렸습니다. 3월 8일부터 4개 구장에서 8개 구단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팬들 앞에 선을 보이며 2연전을 치렀습니다. 지난 주말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경기를 치르지 않은 LG는 내일 마산구장에서 NC전을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나섭니다. 시범경기 전체 일정이 종료되기까지 단 하루만을 쉬고 1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LG의 시범경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연습경기에서 활약한 새로운 얼굴들이 개막 엔트리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작년에 LG의 1군 전력이 아니었던 선수들이 올 시즌 보탬이 되어 LG의 전력이 상승했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2군에만 출전했던 박용근은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2010년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지만 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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