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쓰다가 짜증나서 여기에..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3년 4월 24일 |
1. 요즘 꽤나 나오는 이야기가 애니에서 동세를 연출하다보면 일부러 과장된 그림을 그려서 연출적 강세를 얻을 수도 있는데 매니아란 사람들이 그걸 화질 분석해서 까다보니 쓸데없는데 작화가 올라가서 힘들다니 하는 이야길 들을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사실 매니아들이 저렇게 프레임 별로 분석을 하는 것이 어제 오늘 이야긴 아닙니다. 과거 애니 매니아들이 VHS보다 소니의 BETA 테잎을 이용해서 녹화하는 것을 더 좋아했는데.. 이유가 뭐냐면 베타맥스의 경우 정지화면에서 지직 거리는 줄무늬가 생기지 않았고 프레임 분석에 용의하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3. 오히려 과거보다 이런 작화 문제가 이야기 되는 것은 바로 TV와 영상 소스의 해상도 증가라는 점에 있습니다. 과거라면 어느 정도 뭉개져도 괜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원화 전시회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2월 24일 |
다음 주에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若おかみは小学生!)의 원화 전시회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로비에서 진행 중이다. 수채화로 보이는 원화를 프린트한 14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림체는 귀엽고 산뜻했다. 유령도 사람도 숙박 가능하고 어떤 상처도 치유 가능한 봄의 집 여관의 작은 사장님 옷코가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을 그렸다고 한다. 원작은 레이조 히로코(令丈ヒロ子. 1964-)의 동명 아동소설이고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총 20권이 간행되었다.
유루캠 3기 5화 후기
By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 | 2024년 5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