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2 팔도 올스타전 베스트10 후보 발표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5월 27일 |
후보 발표 기사 7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림. 올스타는 베스트 10+추천선수 12명으로 한 팀당 22명. 베스트 10의 면면을 보니 당연히 후보에 올라올법한 선수가 있고 약간 의문가는 선수도 일부 있긴 하지만... 대혼돈이 예상되는 곳 1순위는 바로 Western 포수(...) 신경현 김상훈 허도환 심광호 중에 한 명 뽑기(-_-) 중국집 갔을때 영원한 고민거리인 '짜장면이냐 짬뽕이냐(내 경우는 해물을 패스하니 그냥 짜장면이지만)'와 비견될 고민을 하게 될 듯;; Eastern 포수(강민호, 조인성, 양의지, 진갑용) 중 누구라도 Western 쪽에 있었으면 무조건 뽑혔을 성적인데 참 안습... 참고로 어제까지의 올 시즌 성적을 보면 다음과 같음. 한화 신경현 - 0.132 2득점 2타점 5
[관전평] 8월 3일 LG:롯데 - ‘임찬규 6.1이닝 비자책 4승’ LG, 4-1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8월 3일 |
LG가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3일 사직 롯데전에서 임찬규의 호투에 힘입어 4-1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6.1이닝 비자책 4승 선발 임찬규는 6.1이닝 3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며 4승을 수확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4km/h에 달한 가운데 체인지업이 예리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찬규가 이호연에 볼넷, 지시완에 우전 안타를 허용해 1, 2루 첫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이학주를 2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3회말은 선두 타자인 9번 타자 황성빈에 내준 볼넷이 빌미가 되어 1사 3루 동점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렉스를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관전평] 6월 10일 LG:한화 – ‘이민호 5이닝 5실점’ LG 0-7 완패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6월 10일 |
LG가 3연패에 빠지며 주말 3연전 루징 시리즈가 확정되었습니다.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투타에 걸쳐 총체적 무기력을 드러내 0-7로 완패했습니다. 이민호 5이닝 5실점 패전 선발 이민호는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LG가 타선 침체로 연패에 빠져 있고 전날 경기에 9회말 어이없는 끝내기를 당해 이날 이민호의 초반 투구 내용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이민호는 1회말 리드오프 이진영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1사 후 중심 타선의 노시환과 채은성에게 연속 좌전 안타를 맞고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이민호는 1회말 이진영을 기점으로 6번 타자 김인환까지 6명의 타자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한 명밖에 잡지 못하는 제구 난
김시진 감독 경질...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9월 17일 |
![김시진 감독 경질...](https://img.zoomtrend.com/2012/09/17/c0040163_5056dfba0727d.jpg)
이렇게 하나 둘 턱돌이에게서 엉아의 그림자가 걷혀가고... 김시진 감독 경질, 성적부진이 핵심 원인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13347 감독 목숨 파리 목숨 ;ㅁ; 한대화 감독님에 이어 김시진 감독님도 경질 되어 페넌트레이스 종료를 보름 정도 남긴 시점에서 두 팀이 감독대행 체제로 꾸려지게 됐네요 ;ㅁ; 끝까지 짜르지 않겠대놓고 중간에 짜른 한화 프런트도 찝찝하지만 재계약 해놓고 1년도 못채우게 하고 자르는 것도 찝찝하네요 ;ㅅ;... 이렇게 점점 유니콘 엉아의 그림자는 걷혀져 가고... 태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