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식물)By bistro :: 느린인생주점 | 2013년 12월 5일 | 부서 행사에 나의 강력한 주장이 반영되어 운 좋게 다녀온 천리포수목원 처음 간 거였는데 막상 가 보니 왜 진작 매년 철철이 오지 않았던가 후회마저 될만큼 정말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시간맞춰 해설이 포함된 1시간 코스를 도느라 너무 빡빡했던 것이 아쉬웠다 언젠가 느리게 느리게 둘러 걷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