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오펀스 1화 짤막 감상
By 니트공장 | 2015년 10월 7일 |
1. 주인공이 꼭두각시 서커스의 마사루란 케릭터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이 첫번째로 든 생각 2. 구세대 맨머신 인터페이스라는 명목하에 남자애들 상반신을 죄다 벗겨놓다니 후덜덜합니다. 호모호모해 2.1. 하긴 싸우는 곳의 장비라곤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존 시리즈에서 나왔던 쫙 달라붙는 슈트들도 그렇게 설득력 있는 도구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아예 빼버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소년병이라서 예산 없다는 얘기를 하겠지요. 2.2.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 같은데 근육이 다들 하나같이 쩔어줍니다. 3. 알드노아 제로의 이나호 때도 그렇고 시작부터 멘탈 만땅인 케릭터가 요새 먹히는 케릭터인가? 4. 여주인공에서 냄새가 납니다. 허당의 냄새가
[더블오&시드] 미지의 무법자들 4편
By 스펜터의 망상공간 | 2015년 7월 9일 |
미지의 무법자들 4편 라크스: 그리고, 오브 함대는 이제 공격 목표를 ELS의 중추에서 ELS의 대군으로 바꿔 제가 말하는 대로 움직여 주십시오. 이제부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라크스: ELS의 대군은 현재 저 중추의 앞에서부터 연방군을 향해 일렬로 포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방군의 방어선 덕분에 위는 비어있는 상태. 그 배치를 생각해 볼 때, 안전지대이자 최적의 고지는 바로 저 거대 중추의 상공입니다. 우리가 이 후방에서 ELS를 공격한 건 연방군과 앞뒤로 공격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죠. 저 곳으로 이동한다면 더욱 수월해집니다. 라크스: 오브 함대는 그 곳에서 ELS의 대군에 대한 폭격에 들어가는 동시에, 우리들이 나아가는 걸 보조해 주십시오. 발이 빠른 이
역시 이번 건담 너무 재밌다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2월 15일 |
![역시 이번 건담 너무 재밌다](https://img.zoomtrend.com/2016/02/15/d0025291_56c1bddeece37.jpg)
울뻔함 솔직히 화성이 어떻고 지구가 어떻게 돌고 도는 통수극과 쿠델리아의 중요성 같은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잘 모르겠는데 철화단의 가족 드라마랑 이전 건담에 비하면 좀 적을지 몰라도 퀄리티 하나는 쩔어주는 전투씬만 봐도 그냥 막 맘에 드네요. 사실 건담 빌드 파이터즈나 그 뒤에 나왔던 거(제목이 기억 안 나)는 안 봐서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오펀즈는 그냥 별 생각 없이 보기 시작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재밌게 보고 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지구편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남은 화수는 얼마 안 남아서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역시 이건 분할 2쿨로 가는 건가 싶기도 한데 앞으로가 계속 흥미진진 합니다.
미래를 향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은, 이 그라함 에이커가 맡았다!
By jazz9207's blog | 2012년 8월 18일 |
![미래를 향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은, 이 그라함 에이커가 맡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8/c0089926_502e18e55d2dd.jpg)
이 타이밍에서 이게 나올 줄은...으음... 좀 땡긴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