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 3 : 2 대한민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8일 |
할 말은 많지만 진짜 롤러코스터 제대로 탔네요...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강인아 한국 축구의 미래를 부탁한다.
QPR, 맨유를 이기길 기대하고 있네.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1월 15일 |
QPR, 맨유를 이기길 기대하고 있네. 차라리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을 다시 가길 바래라 박지성 선수가 전 팀인 맨유와 드디어 승부를 하네요. 박지성 선수 팀이 그리울수도 있겠지만 지금 팀인 qpr에서 꼭 힘내셔서 승리를 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지성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QPR 시즌시작전 박지성을 영입한 구단주와 감독을 세계최고급으로 칭송하며 QPR의 건승을 바라던 박지성팬 네티즌들이 성적이 부진하고 꼴지를 달리고 박지성이 욕을먹기 시작하자 QPR구단을 욕하고 떠나라고 말한다. 끝까지 응원이나 좀 해봐라. 퍼거슨이 박지성을 어찌보는줄아냐 그냥 자기팀에 있다가 딴팀간애라고 밖에 생각안한다. 박지성 안나오는게 그나마 남은 자존심이라도 지키는거임.왜 박지성이 욕을먹는거야? 운이없는거 아닐까?
유쾌했던 올스타전
By 無我之境 | 2014년 7월 26일 |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내리는 비만큼이나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저조한 국대의 A매치보다 상품성 있는 K리그 경기가 더 많은 관중을 끌어 들일 수 있다. 멋지게 포장을 잘 해야 하겠지만 그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고 생각진 않는다. 첫 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갓수일! 이젠 올스타전에도 다 나오고, 골도 넣는구나. 격세지감. 다들 이야기하겠지. 올스타전이라 수비가 마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라고. 하지만 예전의 강수일은 노마크 찬스에서 두 가지 선택지만 가지고 있던 선수가 아니었던가. 골대 밖으로 냅다 지르거나 골키퍼의 품에 안기거나. 이제 하나의 선택지가 더 생겼다. 골 넣기. 그것도 제법 높은 확률로. 강수일, 달리기도 빠르던데...이동국이랑 대비가 되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이거 충격이군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4년 6월 14일 |
2010 월드컵 결승전 팀들의 리매치에서 5대1이라는 점수가 나오다니.. 그것도 열세로 생각됐던 네덜란드가 5이네? 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