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5월 12일 |
![어벤져스](https://img.zoomtrend.com/2012/05/12/d0053885_4fae2c4cd6c1d.jpg)
1. 올스타 드림팀 류의 영화나 게임이나 만화가 보여주는 문제가 '비중'임. 주연급이 왕창 나와도 누군가는 묻히게 되어 있어서 해당 배우나 캐릭의 팬 입장에서는 즐겁지만은 않다. 오션즈 일레븐 시리즈나 익스펜더블이 그랬고 슈로대도 항상 중심이 되는 시나리오가 있다. '어벤져스'도 누군가는 공기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런데 '어벤져스'는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었다. 밸런스로 볼 때는 모범적이라고 할 정도로 적절하다. 향후 콜래보레이션 기획자들 입장에서는 필수로 참고해야 할 사례로 남을 듯. 2. 블록버스터로는 최상위급. 더 이상 쓸 말 없다. 깔끔해서 좋네.
[영화] 어벤져스(Avengers) 리뷰
By 대강 아무거나 리뷰하는 곳 | 2012년 11월 16일 |
[NOTE 1]해당 리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공격적인 의미를 담지 않았습니다.제 취향에 따라 적는 리뷰이니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시더라도 "아 이놈은 이런 취향이구나."하고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물론 리뷰에 담긴 정보의 틀린 사항에 대한 지적은 감사히 수용하겠습니다. [NOTE 2]해당 리뷰는 영화의 주요 내용이 쓰여있을 수도 있습니다.아예 아무것도 모른 채 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보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줄거리]영화 <퍼스트 어벤져(First Avenger)>에도 등장한 강력한 에너지 원, 테서렉트(Tesseract)/코즈믹 큐브(Cosmic Cube).이것을 이용해 무한한 에너지 원을 얻어내려는 쉴드(S.H.I.E.L.D)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기
By 만락관 별관 | 2019년 4월 25일 |
어벤져스 엔드게임 후기 내 맘대로 텐 1. 수뇌부만 남았네. 2.여기서 와인 실화냐. 3.샐러드 좀 먹으렴. 4.1970. 뉴저지. 5.양손에 갖춰진 무기. 6.대기권을 뚫은 무언가. 7.'나는 네가 누군지도 몰라. ' '이제 알게 될거야. ' 8.I'm Iron man 9.우리들의 11년. 10. 이제 쉬어도 돼. ------------------- 별관이니 적자면.정말 그냥 느낌 그대로 적자면.엄청 울었다.왜 울었는지도 모르겠음 ㅠㅠㅠㅠㅠ아니 아나???차 타고 극장 들어갈 때 부터 울 거 같았음.끝이라는 생각에. 나에게 있어서 마블 영화는 아이언맨 때부터 1년 중에
어벤저스 보세요
By It's Not Real | 2012년 4월 27일 |
![어벤저스 보세요](https://img.zoomtrend.com/2012/04/27/e0055510_4f9960ccbe1ae.jpg)
오늘은 디지털, 내일은 3D 노형과 오랜만에 영화를 봤음지금까지 마블의 영화를 보고있자면 존나 불안했던게 사실이다미칠듯이 솟아오르는 제작비도 불안을 가속했지근데 이렇게 잘 만들었을줄은 정말 예상을 못했음캐릭터 비중도 잘 분배하고 캐릭터도 잘 살리면서 몰입감도 좋았다팬을 위한 화끈한 비주얼도 대단히 만족스럽고! 진작 이렇게 만들지 괜히 욕을 사서먹고 난리야(...)지금까지 돈받아가며 욕을 처먹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나......?블루레이/DVD에서는 삭제분량 30분을 추가한다고 하니 이건 필히 사야되겠다 P.S 그나저나 콜슨 요원 역 배우 클락 그레그는 좋은 친구(존 파브로) 덕분에 인상적인 역할을 잘 마무리하게 되는군요앞으로도 다른영화에서 좋은 역 잘 맡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