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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자에게는 비극이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희극이다
"저는 독재자 국가에서도 한 번 살아봤어요. 항상 감시를 하죠. 무관심한 민주주의와는 달라요. 예술가인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죠." 영화 을 보았습니다. 영문과 대학교수 톰 릭스(에단 호크 분)은 프랑스인 아내와 결혼을 하여 딸도 있었지만 제자와의 스캔들로 대학에서도 쫓겨나고 이혼하여 아내와 딸이 파리로 건너오죠. 그래서 그도 딸이 보고 싶어 파리로 오지만 아내때문에 함부로 접근을 못 해서 절망에 빠지고, 전 재산도 도둑맞습니다. 결국 뒷골목의 허름한 여인숙에서 지내는데 범죄의 소굴같은 곳입니다. 어느날 서점에 갔다가 작가인 자신을 알아본 서점주인이 톰 릭스를 문예모임에 초대합니다. 그저그런 만남 속에 갑자기 묘령의 여인이 나타납니다. 그녀는 헝가리인 번역가 '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