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유료시사회 다녀왔습니다.
By 양배추당의 축가를 책임지는 초록빛 녹음교실 | 2016년 3월 19일 |
개봉일은 3월 30일이지만 CGV에서 유료시사회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19일, 20일 진행하는데 광주터미널 기준으로 150석 중 절반이상의 관객들로 채워졌습니다. 19일 유료시사회 특전 성우 28인의 싸인이 담겨있습니다. 아쉬운건 어떤 성우인지 써진 부분이 일본어로 적어져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은 누구의 싸인인지 모르겠습니다. 보관할려면 문방구가서 코팅한번 해야겠습니다. 공식포스터와 스틸컷을 이용해서 포토티켓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었는데 기념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는김에 초속 5센티미터 재개봉했을 때 끊었던 것도 가능해서 같이 했습니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주 내용은 모종의 사건으로 실어증을 않고있는 여주인공이 지역교류회의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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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2월 22일 |
서양검객의 눈에 보이는 일도류 연무
By 아부 사이프의 전투의 예술(Kunst des Fechten) | 2018년 5월 31일 |
굉도회의 연무라고 하네요. 11분 3초부터 오노하 일도류의 대태도 50본 연무가 시작됩니다. 보기에는 이런 특징이 눈에 띕니다. 일단 무게중심이 위로 올라가지 않는 자세를 취하는데 검을 들더라도 손이 머리 옆이나 위로 올라가지 않고 가슴께에 두는 자세를 취합니다. 음도(陰刀)라고 하는 것 같네요. 흔히 금강이라 불리는 자세고 리히테나워류에서도 삽화 등을 통해 저런 낮은 봄탁이 나타나며 HEMA쪽에서는 빠른 진퇴를 위해 저것보다도 손을 낮게 두는 편입니다. 당장 우리 그룹에서도 기본기는 항상 머리 옆이나 위로 올릴 것을 주문하고 그렇게 연습하지만 스파링영상을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 저정도로 내려간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이동을 위해 저런 자세가 디폴트가 된 것 같네요. 공격할 때만 크게
정말 너무한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1일 |
길게 설명 않겠습니다. 그 뒷 이야기만 하죠. 위는 롯데시네마, 아래는 CGV 입니다. 두 곳 모두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를 상영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서로 수익 배분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가 세번째 입니다. 처음에는 "몬스터 대학교". 두번째는 "토르 : 다크월드" 이제는 호빗까지 말이죠. 극장가에서 서로 수익 배분으로 인해 관객은 볼모로 잡히고, 배급사와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그것도 CGV에서 시작된 외국영화와 수익률 5:5 배분으로 말입니다. 이전에는 6:4 배분이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 부율 전쟁은 한국 영화 부율이 5:5 에서 5.5:4.5 였다고 하는군요. 그 4.5는 극장이 가져갔고 말입니다. 그리고 CGV는 그 직후부터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