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신작, "Luca"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9일 |
픽사 신작에 관해서 슬슬 힘이 떨어져 간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몬스터 대학교를 그렇게 좋게 안 봐서 말이죠. 하지만 이후에 픽사는 계속해서 괜찮은 작품을 다시금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더 밀어붙이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던 토이스토리 시리즈 마저도 4편에서 매우 좋은 결과를 내는 정도까지 갔죠. 다만 사이에 온워드라는 좀 헐렁한 작품이 좀 있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마저도 소울로 확실하게 날려버리고 말았죠. 그리고는 이번에는 남부 유럽을 배경으로 바다속 생명체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온워드 같은 느낌이 좀 있긴 합니다.
[미이라] 격하게 응원하는 다크 유니버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6월 16일 |
뭔가 B급...아니 중2병스럽긴하지만 젠틀맨 리그를 좋아하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능력물이 나와줘서 참 마음에 드는 미이라입니다. 미이라는 탄탄한 인프라가 있다보니 유니버스의 첫번째 구성영화지만 좋았네요. 일본처럼 세세한 능력 묘사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앞으로의 구성도 기대됩니다. 미이라라기 보다는 좀비 느낌이긴 했지만ㅋㅋ 옛날 미이라 생각하고 보러가기엔 분위기가 꽤나 다르더군요. 그래도 팝콘영화로서는 충분할 듯 합니다. 사실 그렇게 다크하지도 않구요. ㅎㅎ 자세히보니 포스터던데 스케일과 설치가 꽤나 적절하니 멋지던~ 우리나라도 어디 비슷하게 설치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닉 모튼 역의 톰 크루즈 톰 크루즈의 세트 현신은 정말
내아내의 모든것 임수정 이선균 명대사 줄거리
By 쇼호스트베키 솔직다이어리 | 2021년 1월 30일 |
과연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잡을 것인가? "Possesso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4일 |
이 영화의 감독은 브랜든 크로넨버그 입니다. 그리고 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감 잡으셨듯이, 아버지가 데이빗 크로넨버그 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인 동시에, 다른 한 편으로는 정말 아버지의 초기 스타일이 보일까 하는 걱정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 인생에 가장 피하고 싶은 영화중 하나가 사실 플라이 인데, 그 때 그 스타일이면 사실 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뭐 봐야 답이 나오겠죠. 이 포스터를 보니 더 불안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뇌파 탐지 기술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 몸에 침투하는 비밀 요원 이야기고, SF 호러 스릴러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