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출신들이 만든 '메리와 마녀의 꽃' 예고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17일 |
![지브리 출신들이 만든 '메리와 마녀의 꽃'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6/12/17/a0015808_5854fc5b817d1.jpg)
사전 정보를 모르는 채 보면 정말 지브리 신작으로 밖에 안 보이는 '메리와 마녀의 꽃'의 예고편. 하지만 지브리가 아니라 스튜디오 포노크의 첫 작품입니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해서 모든 면에서 정말 지브리 작품처럼 보이죠. 사정을 알고 보면 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지브리스럽게 보이는 이유가 납득이 갑니다. 스튜디오 포노크는 '마루 밑 아리에티'와 '추억의 마니'를 연출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지브리의 제작팀 해체로(2014년 8월에 발표되었죠) 인해서 지브리를 나온 뒤에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와 손잡고 설립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입니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영국 메리 스튜어트가 1971년에 발표한 아동소설 'The Little Broomstick'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
러셀 크로 + 대런 아로노프스키, "노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9일 |
![러셀 크로 + 대런 아로노프스키, "노아"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09/d0014374_528968558e8e8.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국내에서 웬지 교회 단체관람용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교회들 멘붕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전자의 생각이, 이 영화의 감독이 대런 아로노프스키라는 데에서 후자의 생각이 드는것이죠. 게다가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절대로 만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감독이 감독이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에는 좋은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는군요. 안소니 홉킨스에다 로건 레먼까지 나오는걸 보면 말이죠. (물론 제니퍼 코렐리나 레이 윈스턴도 빼놓을 수 없고 말입니다.
"Mine 9"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4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제가 포스팅은 하지만, 정작 보게 될 것 같지는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가 아무래도 상당히 심한 폐소공포증이 있어서 말입니다. 비행기를 탈 때 청심환 + 수면 유도제를 쓰는 수준이라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어딘가 좁은 공간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무서운 일이다 보니 이런 영화가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바로 그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는 그래도 멋지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무시무시하긴 하네요.
"355"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걱정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하필 사이먼 킨버그이기 때문이죠. 이 양반 발언권이 커지면 커질수록 영화가 망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엑스맨 : 다크 피닉스도 망가트린 양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문제가 여기서부터인데,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판빙빙까지 얹어놓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가 한계가 많은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예고편 보면 아시겠지만......자본에 의한 얼굴마담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