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가 만날 때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1. <그것> 속편 촬영장에서 만난 소피아 릴리스와 제시카 차스테인. 둘은 각각 한 캐릭터의 소녀 시절과 성인 시절을 연기했다.2. <캡틴 마블>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만난 매케나 그레이스와 브리 라슨. 둘은 각각 한 캐릭터의 소녀 시절과 성인 시절을 연기했다.서로 같은 인물이 서로 다른 몸으로 현신해 만나는 순간. 그런 순간들은 너무나 영화적이다. 뭐, 그냥 그렇다고.
리들리 스콧 신작, "나폴레옹"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13일 |
정말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체지 않고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나폴레옹 이야기죠. 뭐,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제가 이쪽 시기의 시대극은 썩 안 좋아해서 고민이 좀 되네요;;;
"비포 미드나잇"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4일 |
!["비포 미드나잇"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14/d0014374_5100a1f4c57ff.jpg)
이 영화도 결국 세번째 속편이 나옵니다. 웬지 이 사람들은 만나서 하는 대화가 '오랜만에 만났으니 영화 하나 만들까?' 'ㅇㅇ', 저먼에 못했던 이야기나 마저 할까?', 'ㅇㅇ' 일 거 같습니다. 줄리 델피는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연출에 전념할 거라고 합니다. 44살이라는데 말이죠.
"Mine 9"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4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제가 포스팅은 하지만, 정작 보게 될 것 같지는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가 아무래도 상당히 심한 폐소공포증이 있어서 말입니다. 비행기를 탈 때 청심환 + 수면 유도제를 쓰는 수준이라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어딘가 좁은 공간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무서운 일이다 보니 이런 영화가 정말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바로 그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는 그래도 멋지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무시무시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