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전국 정복!! - 충청북도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5월 7일 |
올해는 처음이죠? 유리달의 전국 관공서 답사 프로젝트, 아직 살아있습니다. ^^ 작년 서울과 경기권을 끝낸 뒤 다음 목표로 충남을 정하고 아산 방조제를 수없이 건너다녔는데 어째서인지 충북이 먼저 끝나버렸습니다. 아무래도 국토 중앙부라 오다가다 찍게되는 일이 잦아서?? 충청북도의 중심 도시인 청주에 모여있는 세 개의 청사 중 첫 번째인 충북도청. 큰길 가에서는 밋밋한 서관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정문 쪽으로 들어와야 멋진 벽돌 본관이 보입니다. 옆으로 뒤로 겹쳐진 건물 구조가 심심하지 않은데, 근처가 청주 최고 번화가다보니 주차가 힘들었네요; 가나다순에 따라 다음은 괴산군청입니다. 충청북도 안에서도 내륙에 가까운 지역은 뭐랄까 형편이 넉넉치는 않지만 그래도 뼈대있는 양
[12월 도쿄-뉴욕-보스턴] 여행의 마지막,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8일 |
원래는 하루 더 있어야 하지만 몸/정신이 너무 안 좋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 하루 일찍 귀국하기로 했다. 여행 중간중간에 돌아버릴것 같은 일도 있었고. 거의 길에서 울기직전이었는데 꾹 참고 여행동안 한번도 울지 않고 참고 바득바득 걸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건 공항에서 생각해보니 피자를 안 먹은게 생각나 피자와 루트비어. 완전히 일을 다 마친것도 아니고 여러가지를 남겨뒀다. 아마 다음번에 미국을 가는 것이 내가 미국을 방문하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가 싶다. 갈때마다 서글퍼져서 이제 더이상 가고 싶지 않다. 돌아올때는 JAL. 여행내내 맥주를 마셨다. 맥주를 마시고 자고 맥주를 마시고 자고.... 다음번에는 맥주도 맥주지만 와인을 마셔야지-_-;;; 내가 비행기 안에
마카오 기념품 “슬롯머신 열쇠고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8월 15일 |
[진해] 여좌천 이른 벚꽃 나들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3월 29일 |
여좌천이 경화역보단 조금 더 피었네요. 여긴 커플비중이 더 높습니다. ㅠㅠ 그 남자 그 여자, ㅎㅎ 드라마 로망스를 찍었었다고 하더군요. 만개한 벚꽃~ 밑도 걸어다닐 수 있더군요. +_+ 기회되면 만개했을 때 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