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이문대 현황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7월 19일 |
아무래도 진주인공은 얘네 같은데? 여러분! 님이란 무엇입니까?! 바로 발할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칼데아에 들어오면 서번트들에게 “동무들을 많이 데리고 오시오” 이러는 겁니까? 정작 주인공 비슷한 포지션은 얘 같고.... 히로인은 이 둘 그럼 구다코/구다오와 마슈는?
12년 10월 신작 감상-1. 오빠지만 사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절원의 템페스트, 중2병이라도 사랑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2년 10월 7일 |
1. 어째 제목 쓰고 나서보니 하나같이 제목들이 긴 것만 몰아보게 되었군요. 2. 굳이 나눠쓰지 않는 이유는 별로 그렇게 할 정도로의 가치는 없어 보여서. 3.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1화 ...진~짜~지루하다...아니 원작부터 내용 그딴 거 없고 그냥 적당히 만담해대면서 여자애들이 주인공에게 대쉬해대는 그런거라는데 보통 그럴 경우 애니화를 통해 대화 핑퐁이 이어지며 즐거워야 하는데 이건 성우의 실력부족부터 템포, 연출 몽땅 다 싸잡아서 최하위권. 이렇게까지 시시하게 만드는 것도 재주에요. 아니 진짜 보면서 이렇게 지루한 건 이거 처음...은 아니라는 게 슬프네요. 그 이유는 이하에 적겠고. 하여간에 주인공인 아키코 성우가 신인으로 아는데 뭐 완전 발퀄까진 아니지만 자기 대사량
Horrible... Horrible...(전에도 몇번 쓴 제목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상관없어!)
디워를 본 호러블 보이의 심정이 어땠는지 알 것 같다. 박쥐닦이,슈퍼닦이,건담닦이.... 앞으로 무슨 닦이가 나올 것인가?
그러고 보니 로봇물에서 핀트를 좀 벗어나 보면
가오가이가 합체해제 때 고생하는 3G 크루들이나 에바의 신동경시 방위체제 관리,에바무기 관리,에바정비 담당하는 사람들도 애환이 상당할 텐데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거대로봇물 없나? 이렇게 되면 파일럿이 주인공인 로봇물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군상극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적이 새로운 능력을 갖고 나타나 우리측 주력 로봇을 고전시키자 로봇 기지의 사령관(장관,박사님) 이하 여러 전문가들이 대응책을 놓고 끙끙대고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적 때문에 로봇 정비사들은 파손된 로봇을 최소한 움직이기라도 하기 위해 철야로 로봇을 수리하다 전문가들이 어찌어찌 해결책을 내놓는데 그게 로봇의 대대적 개조를 필요로 하니까 정비사들은 인간 의 한계를 넘어 일해야 하는 데다가 어찌어찌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