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델타크론 증상은 미국 유럽에서 새로 발생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13일 |
[3주간의 유럽여행] (2) 한국에서 두바이로, 성공적인 여행은 나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다
By Ellun's Library | 2014년 4월 10일 |
비행기는 제주도 가는 것만 타봤었는데, 국제선 항공기라 그런가 크기가 훨씬 컸다. 제주도 갈 때 비행기는 그냥 좀 넓은 기차같은 느낌이었는데, 국제선 타보니까 티비에서만 보던 그런 모습들이 국제선의 모습이었구나 알 수 있었다. 서울-두바이까지 가는 항공기는 A380으로 다른 항공기에 비해서 크고 신식이라 쾌적한 편이라고 들었는데, 좌석이 넓진 않았지만 불편하고 그런 건 느낄 수 없었다. 거기다 좌석 앞에 스크린이 있어서 영화같은 걸 볼 수 도 있고 심지어 간단한 게임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건 금방 질려서 그냥 항로 정보 보여주는 거랑 바깥에 풍경 보여주는 거 위주로 구경했었다. 짐은 백팩만 들고가고 캐리어랑 크로스백은 묶어서 수하물로 부치려고 했는데, 직원이 이렇게 대충 묶으면 100프로 분
유레일패스 가격 할인 20% 좌석 유럽 기차 예약
By Kimi의 여행일기 | 2023년 8월 19일 |
[WOWs] 미국 순양함의 '기뢰' 펜사콜라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5년 4월 17일 |
펜사콜라는 미국 7티어 순양함으로 처음으로 등장하는 중순양함(Heavy Cruiser : CA)입니다. 중순양함답게 사용하는 주포는 8인치포입니다. 스톡상태에선 50구경장 2연장포 4기로 8문을 장착하고 있으나 함체를 업그래이드하면 B 포탑과 X 포탑이 3연장포로 환장되어 총 10문으로 증가합니다. 주포 모듈을 업그래이드하면 50구경장에서 55구경장으로 바뀌면서 성능도 약간 올라가죠. 그러나 전티어 클리블랜드와 비교하면 펜사콜라는 발당화력만 증가했을뿐 다른면에선 오히려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대공무장도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방어력이 최대 127mm에 달했던 클리블랜드에 비해 펜사콜라는 76mm의 방어력으로 6인치포는 물론 구축함이 사용하는 5인치 포에도 치명타가 뜨는 매우 부실한 방어력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