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갔을때 찍은 사진중 일부입니다.
By ☆고칼로리 음식은 몸에 해로워요☆ | 2012년 5월 27일 |
![동해갔을때 찍은 사진중 일부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7/f0027399_4fc105dbc1bf0.jpg)
둘다 동해역-묵호역 간 해안도로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사실 그날 맑은하늘 맑은 해안가 사진을 찍을것을 기대했으나 안타깝게도 해무가 저렇게 끼여서 실패했습니다. 대신 저시정 1급 수준의 해무를 민간에서 볼수 있었지요. 동해살았을때 저정도의 저시정은 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지요.초등학교가 바닷가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이였고 중학교도 동해항에서 10km 이내였습니다만저정도까진 아니였습니다. 대신 맑은날이 별로 없었던 해를 맞이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정말 동해살면서 그리고 동해 다시 재 방문하면서 느낀거지만 저 동네는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동네에요.강릉보다 덜 복잡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는 도시이니까요.게다가 일본갈일 있으면 배타고 갔다오면 되고요. (물론 후쿠오카 라면 추가 교통비가 더 듭니다. 일본국
[강원도 양구]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설치되는 파로호 꽃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7일 |
전망대에서 조망하고 이제 꽃섬으로 진입~ 다리도 지나서~ 공공미술 조형작품들이 군데군데 설치되어 있어 포인트로 좋았네요~ 이제 막 설치되고 있는 것도~ 미니 포크레인~ 쉬실 때 한 컷~ 고목을 활용한 작품도 있고~ A sweet illusion 임종찬 천연기념물이면서 양구군을 상징하는 산양이 물그림자 이미지로 서로 대비됨을 공간감과 여백의 미를 강조하여 표현한 작품이다. -안내문에서 발췌- 꽤나 멋드러진~ 살아 있는 화석 이용태 양구 대표 동물인 산양을 Yanggu의 텍스트로 표현한 작품이다. -안내문에서 발췌- 처음엔 이중섭의 소부터 생각나던~
[광릉수목원] 해가 넘어간 가을 정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23일 |
단풍구경을 실컷 하다보니 육림호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넘어가더군요. 근데 육림호는 산책로보다는 늦게 단풍이 시작되는지 아직 푸르던~ 홈런볼을 부셔서 던져줬더니 잉어들이~ 내려오다보니 나비병풍이 포토존같이 새로 생겼는지 있더군요~ ㅎㅎ 벤치도 길고 딱 좋던~ 산수국이 피지는 못했는지 뭉쳐있는~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좋았네요~ 수국이 아직도~ 빛이 넘어갔지만 단풍은 진한~ 길죽하니 재밌는데 병꽃나무 씨앗이던~ 뿔같은게 나있어서 특이한데 생보전에 물어보니 물참대 씨앗이라네요~ 사그라드는 잎도 괜찮던~ 개망초도 한 컷~ 돌고 돌아 퇴장~ 특이하게 열매의 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