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님들 오셨다!
By 컵에는 고양이 36마리 | 2014년 11월 22일 |
![오빠님들 오셨다!](https://img.zoomtrend.com/2014/11/22/f0286435_547024e6dac29.jpg)
예전에 친구가 킨키에 빠져서 온갖 굿즈를 사모으느라 허덕일 때 난 참 밉살맞게 이렇게 말했었다. "야, 너 그런 거 살 돈있음 아이크림이나 사라." 지금 생각하면 그 때의 나에게 미친것 니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말하고 싶다. (....) 예판하면서 구성보자마자 내가 갈 길은 A랑 B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난 내게 없는 노말버전 속 사진을 보고 괴로워하겠지 영.원.히.) 그리고 손씻고 정갈한 몸과 정신으로 개봉하자마자 포카 확인. 후..................... 이 먼 이국땅에서도 수니의 곳통은 이어진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