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 에이전트 47 - 전보다 눈꼽만큼 낫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7일 |
솔직히 이 영화의 개봉 시점을 봤을 때, 둘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앤트맨과 호각을 이루거나, 아니면 그냥 버리는 카드가 될 거라고 말입니다. 다만 나오는 배우들 봐서는, 그리고 들인 기간을 생각해서는 이런 식으로 쉽게 버릴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거든요. 솔직히 그래서 더 아쉽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해 하던 작품중 하나라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하면 코웃음을 치는 사람들을 몇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진짜로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도 지금 이야기를 하기 위한 히트맨 시리즈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기동전사 건담 쿠쿠루스 도안의 섬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10월 5일 |
국내 개봉 전부터 말 많고 탈 많았던 "기동전사 건담 쿠쿠루스 도안의 섬" 보고 왔습니다. 어차피 볼거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또 조금이라도 싸게 보는게 낫겠기에..--; - 퍼스트 건담(TV) 팬으로서, 작붕의 대명사였던 에피소드가 새롭게 그려져 눈이 즐겁다. - 건담 시리즈의 팬으로서, 가뜩이나 빽빽한 일년전쟁 스케줄에 또 뭐가 추가될 틈이 있었나? - 건프라 팬으로서, 신작이니 뭔가 새로운게 필요했겠지만 근본없는 호버링 자쿠는 좀..;; - 애니메이션 팬으로서, 아무리 새끈한 신작화로 포장해도 감성 자체가 낡아버린건 도리 없다. - 영화 팬으로서, 고전의 반열에 든 걸작의 리메이크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전체적인 얼개는 TV판의 에피소드를 확장하면서 오
명작에 대한 견해 1.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4월 5일 |
에드윈님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해답 제 친구와 얘기할때도 명작의 정의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명작의 기준이 뭘까? 제 친구는 평론가들이 인정하면 명작이다! 고 말을 하고 저는 평론가들의 인정과 입소문. 그리고 자기가 그렇다고 느끼면 그것이 곧 명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명작인지 망작인지는 자기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거라 감상하기 전까지는 안봤으니 알길이 없다는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평론가와 대중들이(입소문) 명작이라고 알려지면 대중성을 등에 업고 명작으로 도장이 찍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나온건 정보가 잘 없으니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도 있어서 일단은 평론가든 대중들이든 거쳐가서 다른사람들이 판단한 후 한참이 지나서야 제가 감상하게 되는 것이지요. 다만 다
"Maleficent: Mistress of Evil"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0일 |
솔직히 저는 말레피센트를 볼 때 당시에는 좋게 평가 했습니다만, 전혀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아니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다시 보라고 하면 외혈 성질 낼만한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만큼 영화 상태가 좋다고 말 할 수 없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니 아무래도 속편 나온다는 이야기가 그럴헥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상황이 디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이번 영화가 무척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미지는 나쁘지 않긴 한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키운 아이 시집 보내는 이야기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