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서울역"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4일 |
개인적으로 사이비는 도저히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돼지의 왕의 여파일 듯 한데, 너무 무서워서 말이죠;;; 누구랑 같이 보기도 좀 그렇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아예 좀비가 나오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시놉도 엄청난데, 원조교제 손님으로 가장한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늑대아이 보고 왔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9월 14일 |
와 하나 느님의 이 늠름한 표정......... 늑대아이 보고 왔습니다. 그 뭐냐... 오늘이 개봉일이더군요;? 몰랐는데(...) 늑대아이라는 게 나온다길래 다음 주 화요일 쯤(공강이 빠와 4시간인 날) 보러 갈까 했었는데 오늘 학교에서 멘붕하는 바람에 멘탈케어를 겸해서 보고 왔습니다만 정말 좋네요.. 호소다 마모루의 팬이 될 것 같아요. 재밌다 없다를 떠나서(물론 재미도 있습니다만) 그냥 막 좋다로 표현이 됩니다. 등장인물들 중에 싫은 캐릭터도 없고 그냥 다 좋아요. 그렇다고 평이한 전개냐면 그런 것도 아니고 중간에 충분히 긴장감 조여주는 부분도 있고.. 늑대'아이' 라고 해서 저 두 아이들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사실 보러 가기 전에는 포스터도
"맨 인 블랙 3"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5일 |
이 영화는 솔직히 기대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재미는 분명히 있을 거라 말이죠. 외계인 디자인은 정말이지......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자체로 매력도 대단해서 말이죠.
샤잠 ! (2019)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4월 7일 |
외견은 어른. 히어로의 힘을 가진 10대 소년의 히어로 영화 <샤잠> 입니다. DC 영화가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 이후 계-속 영화 캐릭터와 각본이 맞지 않거나감독 이하 제작진이 캐릭터 설정을 이해하지 못 하고, 자기 분위기대로 만들거나경영진이 제작 환경에 노골적으로 개입해서 제작진이 '이 영화가 망가져도 내 월급은 나온다' 식으로 만들거나여-러-가-지 일이 잇었습니다만, 다행히 이번 <샤잠> 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빌리 뱃슨을 연기한 애셔 엔젤과 샤잠 을 연기한 재커리 리바이 둘 다 최선을 다 해줬죠.그 중에 애셔 엔젤은 아역인데도 장래가 기대되는 수준이었습니다.보러가기 전에는 재커리 리바이 연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보물을 주운 기분이네요. 킹스맨에서 멀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