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면도를...!
By Mad Gear | 2012년 4월 25일 |
![제길... 면도를...!](https://img.zoomtrend.com/2012/04/25/b0015900_4f97a12179d15.jpg)
겐도가 턱수염을 밀다니, 충격과 공포다...!! 제길... 처음 카운트 다운이 들어갔을때, 설마 '그 캐릭이 면도를 하겠어?' 했었는데... 그 설마 라니..!!!! 그리고 저 겐도의 표정은 아니잖아...! 캐릭터 3명의 표정이나 묘사도 매우 아니고...어흙...!!! 그리고 나오는 역시나 했던 물건...! 레이 얼굴이 아ㅣㄴ리누딜도아라낭....!!!!! 그런데 레이 옆에 세워진 면도기가 어찌 양산형 같이 느껴지는 색상 배합? 라인? 뭐 그런 느낌... 2탄은 아스카 일 확률이 거의 99%에 육박하는 거 같고... 정말로 '여성용 면도기'를 광고/판매 한다면 어쩔 셈인가 궁금해 지는 상황...!어떤 작품을....어떤 캐릭터를...등등등...
[WOT] 아...역시 부왘이 체질인가...
By Mad Gear | 2020년 9월 5일 |
요즘 WOT는 그냥 딱 2차 대전 이후 유럽 국가들이 추구했던 MBT 형식을 따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적어도 ASIA 서버에서는...) 빠른 기동력/신속한 탐색/고관통/연사 가 주를 이룬다고 봐야죠.적어도 10티어 이하 전장에서는, 확실히 둔중한 차량들의 사용빈도는 애매해집니다.게임사 자체가 그걸 유도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유저들이 둔중한 친구들과 협력하는(이라고 쓰고 이용하는 이라 해석) 것을 찾기 힘들죠. 우루루 몰려가면 좀 성공하나 해도 그냥 뒤에서 미디움 탱크로 저격모드죠. 마치 한국서버 처음 열렸을때 보는 기분이랄까... 거기다가 연중무휴 터져나오는 DATA loss 때문에, 짜증이 폭발하죠. 그래도 병투 씨의 부왘은 안정적으로 너프당한 맛 입니다! KT로 갈아타면 좋을까...? 미
[WOT]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By Mad Gear | 2017년 3월 14일 |
![[WOT]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https://img.zoomtrend.com/2017/03/14/b0015900_58c805a19f23e.jpg)
그니까... 일단 좀...WOW 이야기부터...! 뭔 언제적 이야기 인지 모르겠지만, WOW 오픈베타. 그리고 정식 서버로 나름 신경 써서 달렸던게 후레자슥 아서스 만나기 였다. 문제가 서버... 처음 시작이 '프라우드무어' 서버...그런데 그리고 서버가 2번 바뀌었다. 아마 내기억이 맞다면 데스윙 서버에 아직 캐릭은 있겠지...? 그런식으로 MMORPG에서는 서버가 날라가는 것을 몇번 겪었고... 서비스 종료 되는것도...수십여개... 그나마 FPS 게임(?) WOT를 즐겁게 하는데, 여러차례 이야기 했지만, 내 게임생애 최악의 실수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한국서버로의 '자진'이전... 그리고 이제는 한국 서버가 아시아 서버로의 합병. 서비스 시작부터 않좋은 스멜은 다 풍기고 시작하더니,
최근까지 '코난'이 죽인 사람의 수는 몇 명?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9월 7일 |
![최근까지 '코난'이 죽인 사람의 수는 몇 명?](https://img.zoomtrend.com/2012/09/07/c0056660_5048ccb50aee5.jpg)
'명탐정 코난' 의 코믹스, TV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통틀어 죽인은 사람의 숫자가 최근 업데이트된 모양입니다. 단행본 74권 기준: 453명 TV 시리즈 631화 기준: 334명 극장판 기준: 73명 이상 총 860명이 되겠습니다. 단행본과 TV시리즈의 등장인물이 겹치기 때문에 단순합계는 정확치 않지만 여튼 '머릿수' 로만 따져본다면 천 명 달성을 눈앞에 둔 셈...사고사는 물론 범인의 자살까지 포함된 숫자라고는 하지만 정말 무시무시 하군요.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코난이 없었더라면 860명의 범죄자+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은 구할 수도 있었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데, 사실 범죄라는 것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 장르상 그건 힘들다고 봅니다. 여튼 이미 '명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