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6년 3월 26일 |
어벤져스 하나를 위해 아이언맨1,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2, 토르, 퍼스트 어벤져까지 다섯편의 영화를 만든걸 생각하면 겨우 맨 오브 스틸 하나 만들어놓고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까지 때려박은 영화를 만드는 시점에서 이미 이 영화가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오긴 어려울게 뻔했고 거기에 감독이 잭 스나이더면 뭐... 액션 장면은 좋긴 했다. 근데 그거 하나 가지고 2시간이 넘는 영화를 끌고가는건 말도 안되는 짓. 그리고 그럴바엔 그냥 액션장면만 보여주고 중간 과정은 옛날 무성영화처럼 자막처리하든가. 어차피 화면으로 보여주나 그렇게 처리하나 내러티브를 끌고가는데 별 차이는 없을것 같은 수준인데 말이다. PS : 생각해보니 벤 애플렉은 옛날에도 이런 영화에 출연한적 있었네
"고담" 시즌5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4월 27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결국 고담 시리즈를 다 모은 거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말이죠.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아웃케이스와 동일합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안 찍었네요. 이번에도 속지가 있습니다. 에피소드 가이드 정도 되죠. 디지털 카피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이 시리즈도 나름 괜찮게 잘 끝난 케이스이다 보니, 안 살 수가 없었네요.
다크나이트 라이즈 연속 리뷰 (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2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연속 리뷰 (상)](https://img.zoomtrend.com/2012/07/22/d0014374_4fef347fd5916.jpg)
슬슬 올해의 기다림도 막판이 되어 갑니다. 물론 아직 007이 공개가 안 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 기다림이 끝났다는 말은 도저히 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일단은 올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에 기대했던 물건들은 거의 다 공개가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아무래도 마지막 포문을 열어 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있고 말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예매 전쟁이라는 것을 굉장히 심하게 겪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 작품 들어가기 전 항상 하는 이야기 작품 들어가 항상 이야기 하는 바 이지만, 다크나이트는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 상업적인 힘과 작품성 사이의 균영을 잘 잡는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죠. 그 균형은 항상 논란의 여지가 있어왔고, 둘중 하나만
으어억..뱃맨 할리퀸 dlc...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4월 30일 |
웹진에서 4월 30이라고 써있길래 4월 30일일줄 알았더니..너무 말도 안되게 조용해서 이상하다 싶어서 공홈 가보니.. 5월 30일...ㄱ- 으어어...할거 없단말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