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관람영화
By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것인 나 | 2013년 5월 10일 |
#1월 1. 라이온킹 3D 2. 내가 사는 피부 3.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4.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5. 자전거 탄 소년 6. 부러진 화살 7. 밍크코트 #2월 8.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9.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10. 워 호스 11. 팅커,테일러,솔저,스파이 12. 아티스트 13. 하울링 14. 철의 여인 15. 디센던트 #3월 16. 휴고3D 17. 러브픽션 18. 화차 19. 건축학개론 20. 크로니클 21. 말하는 건축가 #4월 22. 타이타닉 IMAX 3D 23. 킹 메이커 24. 은교 #5월 25. 코리아 26. 백설공주 27. 돈의맛 28. 내 아내의 모든 것 #6월 29. 블루발렌타인 30. 멜랑콜리아 31. 후궁: 제왕의 첩 32. 두 개의 문
멜랑콜리아 - 판타지의 내밀함이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새 주간입니다. 저번주는 정말 심할 정도로 한가하게 지나갔죠. 덕분에 이번주는 마구 달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해결할 건 거의 다 해결을 한 상황인지라 그게 뭐가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그렇게 맘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도 또 한다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뭐. 다만 이번주에는 웬지 큰 영화는 안 보이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인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는 전 솔직히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 와 가장 크게 관계가 있는 작품중에서 봤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은 킹덤 병원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작품은 라스 폰 트리에의 오리지널로 본 것도 아니고, 스티븐 킹이 제작자
"Spencer" 라는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2일 |
제목을 보면 누군가의 이름일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사람이 누군가 하니, 바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죠. 지금은 고인이 되었고, 정말 온갖 설들이 줄줄이 튀어나오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당시 정황은 말 그대로 교통사고이고, 그 사고 현장에서 파파라치들이 엉망으로 구는 바람에 살릴 수 있었던 사람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사실 생각 해보면, 이미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관해서는 영화가 한 번 나온 적도 있긴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새 영화가 나오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 스펜서 역할을 할 거라고 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상태가 그래도 나쁘지 않다는 것과 감독이 재키를 만들었던 파블로 라라인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긴 합니다.
"엑스맨 : 뉴 뮤턴트" 재촬영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8일 |
엑스맨 : 뉴 뮤턴트는 얼마 전 준비가 완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국내에서도 올 4월에 공개 되려고 했습니다만, 개봉이 내년 후반기로 밀린 상황입니다. 덕분에 완성도에 대한 온갖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약간 기묘한 이야기가 돌았는데, 이번 영화의 재촬영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PG-13 등급을 상정하고 덜 무섭게 가려고 했는데, R등급 "그것"이 대히트를 친 다음, 뉴 뮤턴트의 호러 예고편이 뜨면서 재촬영 결정이 났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까지 캐스팅해서 존 햄의 촬영 장면을 모두 엎을 거라는 이야기까지 있더군요. 지금 위에 이야기 한게 다 변명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