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할 상황이 아잉거 같은데
By 천국보고 프리큐어 갑시다 | 2013년 6월 18일 |
KT 우선지명 한화 울고, 삼성 안도 1차 지명으로 이수민을 찍음 입단식이 아니라 STC 입소식을 먼저 하겠...죠?
고스트 로맨스 미미_첫사랑과 제대로 재회하기 위해서
By 토요일 낮 오후 세 시 | 2014년 3월 15일 |
이명세 감독의 (2007)의 흥행은 끔찍한 수준이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감독상을 받아 흥행에서의 아쉬움은 메워졌을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란 것이 당시의 일반적인 의견이었다. 주연을 맡았던 강동원과 이연희에 대해서도 연기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강동원은 전작 <형사>를 이명세 감독과 하고 난 다음에 연이었던 작품이라 기대를 받고 있었고, 이연희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연기력 논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였다. 게다가 문제적 감독 이명세. 그 조합은 사실 흥행을 기대하기도 평론에 있어서의 각별함을 기대하기에도 버거운 상황이라고 봐야 한다. 묘하게도 이명세 감독은 그 이후 상업장편영화 제작이 결정되지 못했다. 공중파에서 다큐를 찍거나 독립영화에 가까
조상우-심창민, ‘PS 부진’ 대표팀서 만회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4일 |
![조상우-심창민, ‘PS 부진’ 대표팀서 만회할까?](https://img.zoomtrend.com/2015/11/04/b0008277_56392488c5217.jpg)
2015 KBO리그는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두산은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모두 상대팀을 물리치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두산과 맞붙은 팀들은 모두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넥센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문 삼성은 모두 믿었던 젊은 불펜 투수가 부진했습니다. 넥센은 포스트시즌에 마무리로 낙점한 조상우가 난조를 보였습니다. 조상우는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1패 1세이브 10.80의 평균자책점에 그쳤습니다. 조상우 조상우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넥센이 3:2로 앞선 8회말 등판했지만 9회말 4개의 사사구로 3:3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피안타 없이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연장전에 몰린 넥센은 10회말 박건우에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