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을 방문한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
By Cimbomsaray | 2017년 6월 7일 |
![이스탄불을 방문한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https://img.zoomtrend.com/2017/06/07/a0301894_59377560449c1.jpg)
<이프타르(İftar) 직전 기도하고 있는 카림 벤제마(Karim Benzema)> -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들 중 한 명인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Karim Benzema)가 1박 2일 일정으로 이스탄불을 방문했다. 벤제마는 이스탄불의 파티흐(Fatih) 구청(區廳)을 방문해 무스타파 데미르(Mustafa Demir) 파티흐 구청장과 짧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구청장과 함께 파티흐 구청이 주관하는 야외 이프타르 행사에 참여해 만찬을 가졌다.
베일의 이적이 99.9% 확정.
By [Let the bright Seraphim] | 2013년 8월 23일 |
![베일의 이적이 99.9% 확정.](https://img.zoomtrend.com/2013/08/23/f0317517_5216936aca704.jpg)
유니폼 판매샵에 이름 떴으면 거의 게임 끝났다고 봐야... 나머지 0.1%는 오피셜이 채우겠군요. 간혹 영입을 원하는 구단의 설레발로 미리 저러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그리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라울의 커리어 마지막 경기 알 사드와의 친선경기 일정으로 발표를 미루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니, 모르긴 몰라도 주말간에 오피셜이 뜰 듯 합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왜 그 날의 라커룸 대화를 공개했을까?
By Cimbomsaray | 2017년 6월 11일 |
<강등이 확정된 직후, 격앙된 어조로 트라브존스포르를 비난한 히크멧 카라만(Hikmet Karaman) 감독> - 2016-17 터키 쉬페르 리그 최종전의 최대 이슈는 2009-10 시즌 리그 챔피언 부르사스포르의 잔류 여부였다. 28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연패행진을 거듭하며 부르사스포르가 끊임없이 추락하는동안, 리제스포르는 이번 시즌 막판에도 '생존왕'의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올렸다. 그리고 34라운드 최종전을 앞둔 상황에서 양 팀간의 승점차는 2점차까지 좁혀졌다. 최종전에서 리제스포르는 아이테미즈 알란야스포르(Aytemiz Alanyaspor)를 홈으로 불러들여 해볼만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반면 부르사스포르는 결코 만만찮은 트라브존스포르를 상대로, 그것도 트라브존
[Opinion] 그래도 바샥셰히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By Cimbomsaray | 2017년 8월 23일 |
![[Opinion] 그래도 바샥셰히르가 웃을 수 있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7/08/23/a0301894_599d1c90caa72.jpg)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역도 남자 69kg급 은메달리스트 이배영 선수의 미소를 기억하는가?> - 필자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배영 선수가 보여줬던 미소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 당시 한국 사회는 '금메달 아니면 죽음을 달라' 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고, 때문에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운동선수들의 어깨가 매우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가운데 역도 남자 69kg급에 참가한 이배영 선수는 금메달 도전에 실패한 직후, 위와 같이 미소를 지었다. 마치 '최선을 다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라고 말하는 듯한 그의 미소를 보고 누가 감히 돌을 던질 수 있었겠는가? <누가 감히 메디폴 바샥셰히르(Medipol Başakşehir)에게 돌을 던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