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츠구미 편
By 수륙챙이 | 2014년 4월 13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 츠구미 편](https://img.zoomtrend.com/2014/04/13/c0141956_5349e5276bc91.jpg)
주말에 모처럼 시간을 내서 대도서관의 양치기 Dreaming Sheep 을 시작했습니다.이쪽 계열에서는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대부분 인정할 만한 AUGUST 작품이기도 하고,전작도 꽤 괜찮은 평가를 받았기에, 최소한 지뢰를 밟을 일은 없는 게임이기도 하죠.AUGUST는 이제 미연시 제작 회사들 중에서는 최고라고 해도 대부분 인정할 만한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팬디다 보니 애초에 캐릭터별로 짧은 시나리오가 있는 구조라서 캐릭터 하나 하나 플레이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전체적인 내용은 원작이 학생회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라면, 학생회장이 된 이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사건 하나를 처리하면서 부회장인 아오이와의 갈등(?) 해결, 그리고 어떻게 학생회를 이끌어 나가는지가 나옵니다.츠구미를 리더로 인정하지
대도서관의 양치기, 짧고 간단한 어느 일본인의 감상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2월 19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짧고 간단한 어느 일본인의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2/19/f0156967_512269855dbfc.jpg)
http://ryokusuiteien.blog59.fc2.com/blog-entry-2562.html http://ryokusuiteien.blog59.fc2.com/blog-entry-2563.html 요약하자면 누군가 이끌어주는 교사 또는 연장자 역할 (FA에서의 회장, 세이치로, 키리하와 같은) 이 없는 상태에서 '도서부'를 이루는 인물들 만으로 이야기가 풀리는 것을 특징으로 꼽고 있으며 각 인물들의 역할 분담이 적절하게 되어 있으며 도서부라는 집단의 회화가 무척 즐거웠다는 평. 히로인과 서브 히로인의 인물 설정이 매우 좋으며, 주인공도 있을 법한 설정으로 처리되어 있긴 하지만 어거스트의 주인공이 모두 한결 같다는 지적. 학원 연애 로맨스물이며, 판타지적 요소가 조금은 있으나 '기
대도서관의 양치기 OP무비 공개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1월 17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OP무비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3/01/17/f0156967_50f66e6623dc0.jpg)
발매를 10일여 남긴 AUGUST 社의 신작, '대도서관의 양치기'의 PV무비에 이어, 오늘 홈페이지에 OP무비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PV무비에서 보여준 애니메이션 적인 고퀄리티의 무비는 아니지만, FA 이후로 2개 이상의 무비를 만들지 않았기에 이번 무비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본 오프닝에서 사용한 곡은 초기 '엔딩'곡으로 사용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변경되었으니까요. 이번 OP은 꽤나 적나라합니다. 설마 했던 '코다치 나기'가 굉장히 강조되어 나오죠. OP무비만 보면 진 히로인은 '나기'가 아니냐는 설이 굉장히 힘을 얻습니다만... 진히로인은 아무래도 '시라사키 츠구미'로 가되, '양치기'와는 '코다치 나기'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
대도서관 팬디스크 시작했습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4년 3월 30일 |
![대도서관 팬디스크 시작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30/d0024440_533725e06cc85.png)
제가 유스티아는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이었다보니 플레이를 피했습니다만, 대도서관은 여러모로 갈등의 소재도 엄청 가벼운편인 그야말로 학원물이죠. 어거스트 작품중에선 FA를 미는 편이었지만 이걸로 바뀌게 되었는데, 팬디스크가 나왔습니다. 대도서관에 와서 어거스트의 연출력이 폭발하는데, 팬디스크에 와서도 연출력은 여전합니다, 아니 좀 더 강렬한 연출이 많아졌지요. 이런거(...)라던지 말이죠 성우진은 기본은 당연히 먹고가는 편이고, 여러모로 요네자와 마도카는 이쪽 방면에서의 활약이 좀더 두드러진다고 생각됩니다. 다행인건 요네자와의 대표타이틀인 화앨2와 대도서관이 모두 애니화가 되는 작품이라는것, 그런 의미에서 요네자와는 아직 양지에서도 기대해볼구석이 많은 성우라고 할수있죠. 대도서관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