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2013)
By 로렐린 호수 | 2013년 4월 26일 |
![아이언맨3 (2013)](https://img.zoomtrend.com/2013/04/26/c0048313_51792e8f6b202.jpg)
별 다섯 중의 별 다섯!!! 완전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재미있게 봤던 1에 비해 2편이 좀...음?? 스러웠었는데 3편은 그걸 다 날려버리네요. 아이언맨에 기대했던 점들, 토니 스타크의 시니컬한 입담이라거나 기계덕후 공돌공돌하는 모습이라거나 수트의 다양한 활용(?)이라거나...그런 것들을 전부 합치고 포스터 대로의 영웅에게 따르는 시련들을 더해서 굉장히 재미있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나왔습니다:D 어벤져스 이후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데, 어벤져스를 보셨다면 깨알같은 개그며 쿠키 영상을 100프로 즐기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안 보셨어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거 같긴 하네요... 토니 스타크에게 수트를 벗기면 뭐가 남는가. 어벤져스에서 스스로 자신만만+뻔뻔하게 말한 대로 백만
"아이언맨 3"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3일 |
!["아이언맨 3"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3/d0014374_5113bb9c4d34e.jpg)
이 영화의 가장 묘한 지점은 결국에는 이 영화를 보게 될 거라는 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굉장히 보고 싶기는 했거든요. 다른 무엇보다도, 1편과 2편을 모두 즐겁게 보기는 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약간 마음에 안 드는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굉장미 미묘하게 느끼고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지금까지읨 ㅏ블의 행태를 보면 영 미묘한 지점이 많다는게 문제이기는 하죠. 다만 몇몇 장면으로 봐서는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수퍼볼 기가닝 좋기는 하더군요. P.S 따로 올리려고 했는데 그냥 개그로서 지나가려구요.
아이언맨3 (스포일러 없음)
By THE HANBIN | 2013년 4월 26일 |
아이언맨3 -어벤져스의 떡밥으로 떡칠을 해놓고, 짧은 전투신에 의해 김새는 후반부 때문에 좋은 평을 못받은 아이언맨2. 마블 슈퍼 히어로의 '정모'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줌으로서 극찬을 받은 어벤져스. 어벤져스 이후 다시 이어지게 되는 마블 슈퍼히어로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서 이번에는 과연 2보다 나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최대의 관건이었다. -다들 알다시피 토니스타크는 다른 슈퍼 히어로처럼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슈트를 만들고 계속해서 성능과 종류가 업그레이드 되는 게 최고의 매력이다. 이제 직접 슈트를 입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예고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격 조종까지 가능하고, 종류도 수십종에 달하는 등, 최고의 볼거리를 보여준
아이언맨 3
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3년 5월 12일 |
![아이언맨 3](https://img.zoomtrend.com/2013/05/12/c0075919_518ef70d019bf.jpg)
2편보다 재미있었다. 너무 복잡하지도, 너무 단순하지도 않은 스토리라인도 괜찮았고 지루할때쯤 나온 액션신도 타이밍이 적절했으며 감탄스러운 CG와 영상도 매우 좋았다. 아이맥스의 시원시원한 화면도 아이언맨과 잘 어울렸다. 그러나 3D 안경은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기네스 팰트로와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는 이제 많이 늙었네. 가이 피어스는 젊은 시절의 발킬머를 연상시켰다. 발킬머는 요즘 뭐하나. 유전자 조작된 인간은 신(토르, 로키)보다 더 센건가? 서당개 3년이년 풍월도 읊는다더니 기네스 펠트로도 잘 싸우네. '링고' ㅋㅋㅋ 간단하게 줄여서 볼만한 할리웃 영화였다. 엔딩 크레딧 이후에 깜짝놀랄 영상이 있다고 자막이 나와서 다들 기다렸는데, 개뿔... 깜짝 놀라지, 별 내용도 없었으니..... 2편은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