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By RyuGloos | 2017년 10월 2일 |
1. 어제 종영한 드라마. 한의학을 미화시키는 드라마. (한의학이 좋고 나쁘고를 말하는것은 아니다. 어쨌든 미화시키는 내용이니까.) 2. 솔직히 재밌었다. 재밌게 잘 봤다. 그러나 초반에는 시간이동 하면서 어색해하는 장면들 보는게 그렇게 오그라들수가 없어서 못보겠더라..(이건 그냥 내 문제.... 당연히 시간이동을 했으니 당사자도, 주변 사람도 어색한것이 사실이긴 하지..) 난 빨리 주인공들도 그 상황에 익숙해지고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빨리 정리된 안정된 상황이 되기를 기다렸고,본방송이 아닌 다시보기로 볼때는 어색한 장면들 최대한 스킵하면서 봤다... ;;;;한 3~4회 되면서부터는 상황이 안정화? 되었던것 같다. 3. 허임은 잘알려진 사람은 아니지만 (나도 몰랐고) 실존인물이더라. 침구학
7인의 탈출 3회::호기심 폭발, 방다미=누가?+어디로?, 매튜리=이휘소?+방칠성?, 남철우는 왜?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9월 22일 |
월화드라마 크래시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몇부작 뜻?
By 덕빛★ | 2024년 5월 13일 |
[지리산] 기대작의 명과 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28일 |
전지현과 주지훈, 김은희까지 상당한 기대를 갖게 만든 드라마 지리산은 첫주 많은 말이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계속 볼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드네요. 원래 산을 좋아하기도 했고 초능력 스릴러 공동체적인 내용이라 끌리기도 하고~ 연출도 이응복이라 CG가 줄어든 2화부터는 더 괜찮게 다가오고 있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풀리면서는 논란도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지리산의 풍경들은 참 좋았지만 이런 인물 구도와 함께 CG화되면 아...음... 괜히 말이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기대작인데다 산악구조대니 자연스러운 PPL도 그러려니 싶은데 생각보다 양이 많게 느껴지는 것도 좀 그렇고... 애매하긴 합니다. 물론 비번인데다 날도 바뀌니 옷을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