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NT(2007)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8월 26일 |
지금은 상당히 잊혀졌지만, 가끔 거론할 가치는 있는 극장판 닌자거북이. 개인적으로는 이 극장판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느와르 풍의 어두운 도시의 우중충한 맛을 제대로 살려냈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들은 쿨하며, 카메라 시점의 제한이 없는 애니메이션의 특성을 살려 멋들어진 컷들을 잘 살려냈으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보기 힘들, 캐릭터 공장장(?)인 놀란 노스와 크리스 에반스가 노가리 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로렌스 피시번이 뜬금없이 오프닝 내레이션을 작렬하며, [버피 더 뱀파이어]의 버피와 크리스 에반스가 연인으로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건]에서의 프로페서X의 죽음을 미리 볼 수도 있습니다(?) 조또마떼는 덤 윈터스 역이 패트릭 스튜어트거든요. 장쯔이도 나오고, [점장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시작.(네타有)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7월 4일 |
본격 똥을 가는 장인 똥을 갈 수 밖에 읍는 우주인들에게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이 똥을 정가 주고 샀던 나한테도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아 내 59800원 1화부터 구르는 히로인인줄 알았던 히로인 공주씨. 내가 올해 들어서 애니메 보는데 소감 포스팅은 안하고 살았는데 럽라 선샤인하고 이게 같은 분기에 나오게 되다보니 좀 꾸준히 올리기로 했음. 이번 분기 최대 발암문제아가 될 예정일거 같애서 뭐 하여간 여기 제스티리아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얼마나 막장을 향해 가고 있는지 히로인인줄 알았던 히로인 공주씨를 무쟈게 굴려서(저 유열을 자극하는 표정 좀 보소 아 발기) 일단 설명하고 넘어가고 이제 다음화에는 게임 본작에 넣었던 OVA 내용으로 넘어가려나. 공주씨 저 당시에 나름 동료라
[Animation] 아이돌 마스터
By Ventilate.com | 2017년 1월 24일 |
대학다닐적에 그렌라간을 빨아제끼고 다녀서 그런가...친한 복학생형님이 '아이돌마스터인가 한번 봐봐 그렌라간 캐릭터담당했던 사람이 감독으로 만든 작품이야'...라며 추천을 해주셨던 작품. 그날 가서 전편 다운받고 보다가 정확히 3화에서 못보겠다. 재미도 없고 해서 중도하차했었습니다.'어떤 애니도 3화까지는 참고 봐주는게 매너다' 라는 생각때문에 3화까지 봤습니다.그땐 어떤 부분을 관점으로 두고 봐야하나 갈피를 잡지 못해 재미도 못느꼈습니다만... 모든것의 시작은 똥겜 플레이스테이션4로 나왔던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도전과제 중 '모든 캐릭터를 S등급을 만들어라' 라는 도전과제때문에 모든 캐릭터는 육성해야겠는데 도무지 손이 안가서'일단 이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자' 싶어서 다시 전편을 다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