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레코!!#18A【케이온!!x차켄】
By 브를로그 | 2013년 2월 8일 |
원본주소 : 설마 이게 휴가 마지막 날에 올리는 자막인 건 꿈에도 생각 못하겠지?에에!?들었구나 이 녀석!!제목은 「건너편의 라면 집을 박살내라!」입니다.좋은 화질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생일선물로 히비키를 생각하며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10월 10일 |
왕따라는 평가를 뒤집을 장문의 호소문과 불행 코드 대신 뭔가 아이돌다운 속성을 주기위한 히비키 궐기문을 작성해봤으나.... 먹을래? 왕따로 삐뚤어진 반항기 컨셉에 염색데뷔를 한 히비키가 매력적이라 실패했다. 왠 다리 푸른 생선에 홀려버려서 인생 망했지만 어쨌든 하루카씨가 제일 귀엽다.
카케구루이(애니), 끝까지 본 이유는 그저..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5월 22일 |
어찌하다보니 이 애니를 다 봤습니다. 음, 시즌1이긴 하지만요. 카케구루이. 도박에 미친 소녀 이야기입니다. 도박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도박 학교에 입학한 진짜 도박 중독 ... 아가씨가, 정점에 선 한 명을 뺀 모두를 이긴다는 이야기. ... 이렇게 요약해도 되나요. 사실 애니도 별로 안보고, 도박에 대한 이야기도 싫어하고(이런 이야기에는 정상인이 드물어요), 연극처럼 한정된 배경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도 안좋아합니다. 이 애니는 그런 조건을 다 갖추고 있죠. 그런데도 끝까지 본 이유는,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_-는 성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좋아요. 땀내 쩌는 아저씨들 이야기가 아닌 것도 좋았고, 예쁜 거야 그림이니 어떻게든 하는건데(그림체도 매우 좋음), 찌질대는 캐
준비하고 있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4월 25일 |
이 포즈의 레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올드덕후 분들이시겠지요 ? 원래는 목욕재계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아침 조조를 보러갈 생각이었는데 말 그대로 "두근두근거려서 잠이 안 와..." 상태가 되버려서 반강제 밤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몰래 챙겨둔 전용 커피들과 티백이 말라붙을 때까지 우려낸 녹차의 힘, 그리고 긴긴 밤을 같이 보낸 라노베들이 있어 밤샘이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어느 새 창문을 통해 차가운 새벽공기가 스며들어오는군요. 방금 전에 새벽 목욕도 마쳤고, 이제 남은 건 아침을 든든히 먹은 다음 스포일러 당하지 않은 상태로 메가박스에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ㅁ-)/ 같은 조조 시간대에 진상이나 스포일러 주정뱅이 같은 무개념 관객들만 없다면 맑은 정신으로 에반게리온 신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