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롯데vs두산 짧은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4월 20일 |
-오늘 경기는 번저강 하나면 설명이 될듯 -우메네스는 히메네스가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걸 보고 느끼는게 있을까? -한동안 이승화를 선발 라인업에서 안봐서 좋다 -신본기는 빠른 입대 ㄱㄱ -패신의 투수자랑은 끝이없다. ps : 오늘 참교육이 필요한 투수가 보이던데히메네스가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일어나면 어떤모습을 보일지..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4일 |
08 년 로이스터 감독이 재건한 꼴데에게 SK 란 존재는 넘기 힘든 '현실적인' 벽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초를 쳐서 번번이 좌절케한 한마디로 '엄마 친구 아들 '이란 표현이 적절할까... <이런 느낌?> 그러던 그들이 요즘은 계속 위기때 마다 만나서 퍼주고 잇는 느낌이 든다... 뭐 어차피 야구는 선수가 거라지만 감독 하나 나간것 뿐인데 답이 없다고 절망하게 만들던 그들의 숨막히는 질식 야구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Sk 야구가 그토록 막강하게 우승 할 수 있었던 것은 롯데를 비록해서 몇몇 팀을 완전히 털어 먹어서 승수와 스텟을 그리고 사기를 쌓았던 덕분인데 ... 몇년간 공식적인 호구로 남았던 롯데가 완전히 반등하니 ... SK로써는 승수를 많이 손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관전평] 4월 12일 LG:두산 - ‘차우찬 7이닝 7K 무실점’ LG 3-0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12일 |
LG가 두산과의 첫 대결에서 웃으며 지난해 1승 15패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선발 차우찬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이겨 팀의 2연승을 만들었습니다. 차우찬 7이닝 무실점 2승 차우찬은 7이닝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2승을 거뒀습니다. 4월 3일 한화전 선발 등판 이후 4월 9일 잠실 삼성전 우천 취소 덕분에 8일을 쉰 후 등판에서 상하좌우를 폭넓게 활용하는 투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위기관리 능력도 돋보였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 타자 김재환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페르난데스에 커브를 던져 4-6-3 병살타를 유도해 누상에서 주자를 지웠습니다. 3
[야구]나에게 낯설어진 롯데야구 플옵 2차전 감상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8일 |
왜냐하면 내가 안볼때만 이긴다 ... 뭐 좋은 의미지만 롯데 야구가 요즘 제게 낯설어 져서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이기든 지든 ... 요즘 롯데 야구의 모습은 제게 너무 낯서네요. 사실 1차전은 유먼이 Sk극강이라 할만하다고 느꼈습니다만 .. 결국 김사율이 무너지면서 패배 했고 .. 2차전은 송승준이 최소 퀄리티를 못하면 롯데가 힘들 거라고 봤는데 꾸역꾸역 따라가서는 결국 역전 내 프야메 포인트는 어쩔거냐 !!! 경기를 보는 내내 느꼈지만 이게 정말 내가 그토록 사랑하던 팀이 맞는지 경기내내 의심이 들엇습니다만 실책나오는거면 내 응원팀 맞네 .. 박휘수 정우람 을 털어버린것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하위타선시즌볼넷4개에 밀어내기 볼넷 털어버린것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이제 박희수 정우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