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올스타전은 이래야한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2년 4월 27일 |
스포일러에 울고불고 짜도 어쩔수 없습니다 2008년 아이언맨1에서부터 시작되고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2, 토르,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로 이어지는 마블의 길고도 장대한 프로젝트의 집대성 어벤져스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이 한편의 영화를 위해 희생(?)된 영화가 5편 그중에서도 토르,아이언맨2, 캡틴 아메리카는 어벤져스와의 연결을 위해 자체적인 퀄리티가 별로라는 평가를 받았죠. 그래서 이 한편에 쏟아지는 기대감과 걱정은 상상을 초월했고 가장 최근작들인 토르,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2가 영 모양새가 별로라서 걱정이 더 앞선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뽑혀나온 물건은 정말 끝내주는 오락영화였습니다!! 아니 마블 이자식들 이렇게 근사하게 영화 잘 만들수 있었으면 전작들도
<데어데블>: 성공적인 지역구 다크 히어로 비긴즈
By 키노 이 이그라 | 2015년 5월 26일 |
본문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마블 히어로였던 거 같은데, 어느새 문화의 주류 중 주류로 자리잡은 듯하다. <어벤져스 2>를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몇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걸 보면 말이다. 디즈니 합병 이후 마블의 영화·드라마 시리즈는 가히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나 <아이언맨 2> 같이 썩 만족스럽지 못한 떡밥물도 꽤 있었지만, 예전 <고스트 라이더>나 <퍼니셔>를 생각하면 그 정도도 감지덕리라.(물론 이 작품들은 마블이 직접 제작한 건 아니다.) 오늘 이야기할 <데어데블>도 마찬가지로 10여 년 전 영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남긴 히어로일 테다. 당
[Marvel] 마블레전드 게이머버스 아이언맨 - 해즈브로 마블 레전드 BAF 어보미네이션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4년 1월 9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 샷 바이 샷
By DID U MISS ME ? | 2018년 3월 17일 |
어젯밤에 공개 되었는데 벌써 스무번쯤 넘게 돌려본 것 같네. 다들 <해리포터> 시리즈나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듣자마자 영화 속 장면들이 마구 떠오르는 메인 테마가 MCU엔 없다고 툴툴 거리던데, 난 저 '어벤져스 메인 테마' 하나면 족하지 않나 싶다. 근래 들은 메인 테마보다 저렇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테마가 또 없었고, 무엇보다 비장한 결기 같은 것을 품고 있는 것 같아 일종의 우아함마저도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마냥 둥글게 둥글게 시작하는 예고편의 첫 쇼트. 역시 다들 와칸다 와칸다 하지만 결국 이번에도 피터지는 건 뉴욕이군. 외계인들은 뉴욕에 무슨 꿀을 발라놨나... <시빌 워> 이후 꽤 오랜만에 모습을 보는 듯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