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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준PO 5차전 평.
1. 질땐 지더라도 후회없이 졌으면 좋겠다- 라고 했는데 정말 화끈하게 졌네. 2. 강정호는 회광반조같은 활약을 잠깐 보여줬다. 반짝. 하지만 수비에서는 두산 팬들을 여러번 울렸지. 염감은 결국 강정호를 계속 밀었고 강정호가 그 의미를 알았으면 좋겠다. 3. 이성열을 빼고 김지수를 넣은 이유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성열을 좀 더 믿어봐야하지 않았나-싶다. 하기사. 경기가 이렇게 질질 끌려다닐지 누가 알았겠나. 4. 팬도 팬이지만, 선수들이 엄청나게 아쉬울 듯 싶다. 광탈하는 것 보다는 이런 경기를 하고 탈락하는게 선수들 독기 키우는데는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5. 두산에서 유희관이 인생투를 펼쳤다면 넥센에서는 한현희-손승락이 인생투를 펼쳤다. 시즌 중 그렇게나 '힘 좀 빼고 던져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