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역사상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7년 12월 16일 |
이런 화력전은 첨 본다... 역시 김신욱의 영혼의 짝은 이근호여...완전 이근호가 와이파이 마크 꺼꾸로 한 것처럼 김신욱이라는 점 뒤편으로 부채꼴처럼 마구 돌아다니면 수비 입장에선 환장하게 되거든. 그렇게 되서 나오는 빈 공간이 생겨야 '김신욱'이라는 거대 포스트가 더 활동공간이 많아진다는 거. 호로곤께서 오래전에 딱 만들어 놓은 그 공식을 왜 그동안 안쓰려고 한 거였냐 말인가...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벨베데레, 내쉬마켓,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11월 25일 |
칼스키르헤 옆에는 빈 공과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칼스키르헤를 돌아다니다 보면 뜬금없이 브람스 동상이 있는데, 이 근처에 브람스가 잠시 기거한 적이 있어서 기념하고자 세워둔 것이라고 한다. 미술관. Hochstrahlbrunnen 다시 슈봐르첸버그플라츠로 돌아오면 호흐슈트랄브룬넨이 보인다. 여기는 미묘하게 와도 되고 안 와도 되는 빈의 애매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 실제로 빈 사람들은 여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겠지. 물론 오스트리아도 2차대전 때 나치 축이었으니 나쁜 짓을 전혀 안한 건 아니겠지만, 남의 나라 군인들이 들어와서 '우리가 너네 해방시켜준거야 자 어서 칭찬해' 하고 가장 목 좋은 자리에다가 자기네들 선전비를 세운거니까. (게다가 그 과정에서 약탈, 강간이
경희애문화 공연전시, 공연산책 1.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빈에서 온 편지
By 과천애문화 | 2021년 4월 27일 |
#빈 숲 #kahlenberg #쉔부른궁전
By 매일- 꽃이 꾸는 꿈. | 2015년 3월 26일 |
2013.07.09 빈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비엔나 숲 kahlenberg 여행책자에서 언뜻 보고 어머 가야겠어!하고 무작정 가게 된 곳 버스 두 세번?(기억이 확실치 않다..) 갈아 타서 갔는데..가는동안에(돌아올때도ㅎ)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셨다ㅠ,ㅠ 버스 종점 - 탁트인 전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던 곳 - 날이 좀더 청명했음 저~ 멀리까지 보인다는데 아쉽아쉽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도 있었는데남자친구랑 같이 한 잔 호로록 하고팠당 사실 빈은 여기랑 쉔부른 궁전밖에 기억에 안남는다 ㅠㅎㅎㅎ.. 쉔부른 궁전 한국어 오디오 있으니 듣는 걸 추천! 감명 깊었던 말이 있어서 적어두기까지 했는데..어디갔는지 ㅠ xx년을 xx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