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 어이가 없습니다.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17일 |
文 대통령, 女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기정사실화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따닷한 뉴스 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적도 없지만 이건 머 진짜 봐줄 것이 없군요. 스포츠쪽 정부부처에 도장관을 내려보낼 때 부터 이미 이것을 통해 체육정책에 대해선 눈감고 있어야겠다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만.이건 진짜... +이러려고 원래 훈련일도 아닌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소집했다메?...가지가지해요...니들이 그렇게 말하던 적폐세력이 자주 하던 거 니들도 자주 한다? +이런 비정상적인 짓을 계속 한다면 정유라를 그렇게 대표시켜주고 샘승에 돈 지원하라고 압력 넣은거 니들에게도 적용 가능해진다. +벌써 스위스 여자하키대표팀에서 '엔트리 증가 반대' 표한데에다가 일본도 눈에 쌍심지 키고 보고 있는 상황임. +부
유럽자유여행 스위스여행 준비물 필수품 스위스 트래블패스 스위스패스 구간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3년 10월 31일 |
2012 북큐슈행 <3-1> 2012. 11. 11
By ☆드림노트2☆ | 2012년 11월 30일 |
2012 북큐슈행 <2-3> 2012. 11. 10 아침이 되자 부모님이 흔들어 깨워주신다. 일행이 있으면 이런 점이 편하긴 하다. 뭐 상대에 따라서는 내가 흔들어 깨워야 할 상황도 생길 수 있지만. 나는 푹 잤지만, 두 분은 밤새 빗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셨다고. "게다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니까... 저기 무덤 쪽에서 뭐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잖니." "뭐가 진짜 나오면 한국 말로 크게 욕을 해 주면 되잖아요. 알아들을 턱이 없으니까." 그런 농담을 주고받으며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식사를 하러 갔지만 다행히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어제와는 달리 순 일본식 아침 식사. 잘 모르는 메뉴도 있지만 매우 맛있었다. 밥은 셀프로 펐는데, 다들 두세 그릇씩 더 드셨다. (밥공기가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카가미 신사, 무지개 소나무 숲, 성, 가라쓰성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4월 2일 |
여행의 시작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서부터다. 얼마나 아침식사를 일찍 하고 일찍 출발할 수 있는가가 그날의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게 한다. 그럼에도 눈은 일찍 떴으나 침대에서 잠시 꾸물대다 출발시간에 맞추어 식사를 하러 1층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왔다. 일본 음식 중심으로 차려진 뷔페였는데, 맛 있는 것이 많아서 아침식사치고는 많이 했다. 특히 어제 멘타이쥬에서 먹지 못한 명란덮밥이 생각나서 명란젓을 가져다 밥 위에 얹어 먹었는데, 짜지 않고 맛이 좋았다. 시간은 촉박했지만, 커피까지 마시고 다시 호텔로 올라가서 양치질하고 내려오니 출발시각보다 5분 늦은 8시 35분이다. 이제 세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우리는 첫째 목적지인 카가미신사(鏡神社)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우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