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Xw] 잭 세이버 주니어 v. 존 라이언 (2012.03.02)
By The Indies | 2012년 8월 27일 |
2012년 3월 2일 wXw 16 캐럿 골드 토너먼트 첫번째 날에 펼쳐진 흥행의 토너먼트 1라운드 경기로 개인적으로는 올해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손꼽고 있습니다. 유러피안 스타일 테크니컬 레슬링의 진수를 보여주고, 경기의 마지막도 정말 압권입니다. 즐감하세요-
크리스 매스터스 쩐다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3년 3월 23일 |
3m나 되는 나무를 뿌리채(!) 뽑아서 창문을 깬 뒤 어머니를 구출해내다니무슨 수호지에 나오는 호걸 같다 후덜덜
도쿄 핌프스(東京ピンプス) - 타카하시 유지로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5일 |
접수자 : 칼 앤더슨 타카하시 유지로가 헤비급으로 전향하면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필살기입니다. 상대방을 캐나디안 백브레이커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양 다리를 벌리고 앉으면서 상대방을 회전시키면서 떨어뜨려 전면부를 매트에 충돌시키는 기술이지요. 따지고 보면 변형 캐나디안 햄머라고 할 수도 있는 기술입니다. 기술명의 유래는 AND SUNS의 브랜드명인 TOKYO PIMPS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PIMP의 뜻이 포주...라거나 매춘을 알선하다라는 뜻일텐데 이 양반 '미스터 R 지정'이라는 기믹을 사용하기 전에도 기술 이름을 이렇게 지었지 않았었나요. 자신의 기믹을 미리 생각해두고 있었다든지, 아니면 그냥 브랜드 명에서 영감이 와서 기믹을 그렇게 정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지금 잘 나가고
ROH 2012.06.30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흥행 간략 결과
By The Indies | 2012년 7월 3일 |
다음은 현지 시간으로 2012년 6월 30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로스트레이버 아이스 가든에서 펼쳐진 ROH의 흥행에 대한 결과입니다. DVD 녹화 겸 로드 레이지 TV 방영을 위하 펼쳐졌고, 케빈 켈리가 링 아나운싱까지 도맡았다네요. PW토치의 원문 필자들에 따르면 관중이 500명 정도로 들어찼다고 하고 장내의 80% 정도가 들어찬 것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1. 제이 리썰이 카일 오 라일리에게 약 10분 만에 리썰 인젝션으로 핀폴승을 거뒀다고 합니다. 괜찮은 오프닝이었다네요. - 브루노 샘마르티노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2. 포 코너 서바이벌 : 마이크 몬도가 케니 킹, 마이크 베넷(w/마리아) 그리고 마이크 사이달과의 경기에서 약 15분 만에 승리합니다. 사이달에게 DDT로 핀폴을